청사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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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2회 작성일 19-01-05 14:35본문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겨울에 청사포 풍경이 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서로 마주하는 등대를 보면서
허수님 한해의 시작 저 등대처럼
갤러리방을 지켜주시라고 당부드리고픈 마음입니다
청정한 하늘빛도 윤슬 반짝이는 바다 방파제
묵묵히 바다를 지키는 등대들 허수님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새해 좋은 일만이 넘쳐나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청사포는 뛰어난 경관과 소담스런 포구라 드라마, 영화 등을 많이 촬영한 곳이랍니다..
또, 횟집이나 조개구이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고요...해운대 미포 폐선을따라 걷노라면
첫 번째 닿는 포구이기도 합니다...동해쪽인지라 일출을 담기위해 많은 진사님들도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포갤방은 방장님이 잘 지키고 계시니 전 펼쳐놓은 멍석에 앉아 편안히 쉬다가 갈뿐이지요..
기해년 새해에도 많은 수고와 땀흘려 주시고 복도 이따만큼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사포의 항구가 넘 아담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이어지는 길은 참 아름답습니다..
옛동해남부선이 폐선이 되었고 철길을따라 걷는 기분은 말로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현실은 사람을 위한 느림의 미학보다 경제적 이익을 위해 철길을 레일바이크 만들기 위해 공사중이라
참 안타깝고 속상함으로 가득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 보지 못한 청사포를
샛별눈으로 바라보며
그 시원한 멋진 사진에 취하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님,
최백호님의 청사포 란 노래가 있습니다..
그 구수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듣노라면 삶의 여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지요..
어쩌면 저등대가 있으므로 감성이 풍부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유의하시며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등대가 더 없이 멋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걸음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많이 받으시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