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매(홍매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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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1회 작성일 19-01-25 16:10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한에 피어난 홍매화!
梅不賣香(매불매향)
매화는 아무리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고귀한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몇장 모셔 가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통도사 자장매는 명성그대로 정말 어여쁘고 앙증스럽고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그런까닭에 수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오는 걸겁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벌써 통도사절에 매화꽃이피였나요?
참 세월은 어김없이 자기할일을하네요
작년에 전라도 월정사인가요 휴 깜빡 요 올해에도 찾아가봐야 하겠네요
어쩌나요 ㅎㅎ
저의 본명이 매화이지요
참 웃기지요
머물다가 갑니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아마도 지금부터 매화의 꽃망울을 보려고 전국 유명출사지를 찾느라
정보통을 총동원할테죠...통도사도 자장매를 시작으로 여러매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겁니다..
그래서 몇 번 더 통도사를 찾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예쁘고 어여쁜 이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정겹고 정감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홍매화 개화가 넘 빠르기만 합니다
화무십일홍라고 하는데 구정이후나 가 볼려고 하면 너무 늦겠습니다
담주 서둘러 가 볼까도 싶고요 ㅎ
올해도 홍매화의 개화소식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자장매 필두로 매화들이 앞다투어 필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온화하면 조금 더 서둘러 가보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통도사 자장매 앞은 그야말로 북새통이 따로없어서 웬만하면 평일 일찍이면
더 좋을테죠..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한달은 능히 빠른 홍매화 개화인가 싶습니다
정말 빠릅니다 윗쪽은 꿈도 못꿀 시기랍니다 ~
홍매화는 금새 색감이 발하던데요
귀한 아름다운 홍매화 지장매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통도사 홍매화 덕분에 진사님들 엄청 오시겠습니다
상상이 갑니다 저도 홍매화 한창 열정이 있을때 두번 갓었습니다
두그루 그 아래 진사님들 삼각대 받치고 아우성 이던 생각이 납니다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통도사 자장매는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림으로 소문난 곳이죠..
자장매 신호탄으로 전국 매화가 봄을 재촉하며 꽃을 피울겁니다..
전국 진사님들 대포가 일발장전하고 그 앞을 진을치고 전투태세에 돌입하니
저 같은 잔챙이는 발붙일 곳이 없어서 민망함으로 대신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