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추억 속으로 / 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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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0회 작성일 19-02-01 17: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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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조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갤러리방에 달달하고 고소한 뻥튀기 냄새가 진동합니다
언제나 생활속 일상을 멋진 작품으로 보여주시는 분
현장감이 물씬 풍겨납니다
아마도 아주 오랜세월을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중에
뻥튀기가 빠질수 없는것 같습니다 ~
설날이 옵니다
산해진미 살찔까 두렵고 뻥튀기 사다 놓고 먹을까 봅니다 ㅎ
설명절 즐겁고 행복 넘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동네에 뻥튀기 사람오면
집집마다 옥수수, 쌀, 콩 곡물 등등 갖고나와
한줄로 서서 기다렸다가 튀겨갖고오지요
터지는 소리에 저만치 뛰어갔다가
놀란표정 풀고 뻥튀기 곁으로 왔지요
튀긴 옥수수 들고 올때는 라라라
그때의 표정 추억속에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