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을 올려놓았을 뿐인데 빛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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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7회 작성일 19-02-07 17:59본문
설날, 떡국 먹고 올레길 같은 산막이 옛길을 다녀왔네요
물과 하늘 사이 얼음벽이 녹고 있어요
우리들 사이, 사이에도 곧 꽃이 피겠지요
노을 지는 저녁 눈빛이 기다려지는 봄길 입구 입니다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더니
시인님이 증명해 주셨네요.
밑에서 두번째 사진 환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덕분에요
새해부터 즐거웠습니다 사진 칭찬
감사합니다^^
하고자 하는일 이루시길 바래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얼음 판에 쏱아지는 빛의 찬란함
빛내림으로 금새 봄이 올것 같습니다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라 하지만
시골 산천의 풍경은 얼음으로 제대로 겨울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이제곧 봄입니다 파릇한 새싹이 돋아오를 산천을 그려봅니다
양현주님으로 다시 오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방장님
다녀가셨네요 좋은 밤 입니다
오늘 참 추웠는데 곧 봄이 오려나봅니다
남쪽에는 꽃이 핀다지요
주변에서 닉보다 이름이 좋다고 몇분이 이름 찾아 오라고 해서
다시 찾아 왔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겨울이라서 삭막하기 그지없네요
유유히 흘러가야할 저 호수물도 얼음으로 덮혀있어서 보는사람도
아직 겨울인것을 실감하게하네요
늦은밤입니다
12시경 댓글 사건으로 아직도 잠을 못자고있어요
현제시각 4시 25분
저의 애타는 심정을 함께 해주신 양현주시인님에게 감사드립니다요
고맙습니다.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시간까지 못 주무셨네요
음악 소스 오류로 인하여 게시물 삭제 안되어
맘 고생 하셨어요^^
애쓰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했네요
휴일 평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겨울을 산다는 생각보다는
봄이 임박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잘 지내시지요 ?
사진이 아주 좋습니다.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여기까지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 걸어오고 있네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난히 올 겨울 부산은 따뜻하고 포근한 날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울 집은 보일러를 한 번도 가동한적이 없으리 만큼요..
이제 곧 얼음이 녹고 저 나무들도 솜털 뽀송뽀송한 새순들이 돋아날테죠..
하루하루가 변해가는 계절의 온도를 체감하며 희망을 찾아봅니다..
양현주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쿠...허수 영상 작가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부산이시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거긴 눈도 잘 안온다고 하지요 이제 곧 봄이 와요
그쪽 꽃도 먼저 피는데...남쪽의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날씨 입니다
평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