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와룡매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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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4회 작성일 19-02-26 22:31본문
평일임에도 많은 진사님들이 매화그늘에서 열정을 쏟고 있었고,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는 벌써 시들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잃어갔으니
마음 한 켠이 허허롭기 그지 없었다.
아직도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한 매화들은 다시오라 유혹을 하니 그 유혹을
못이긴 척 한 번 더 가야할 것 같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위에서 세번째 작품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 하신 덕분에 편안히
고운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 아닌 관상용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조금 더 예쁘게 담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학교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수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유명 출사지가 되었겠지요..
100주년 삼일절 날입니다...껍데기만 삼일절이 아니라
속이 꽉찬 삼일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작품 한작품 멋지고 품위있는 귀티가 넘쳐납니다
우선 어떻게 담아야 더더 품위 있는작품을 보여줄까 하는 ~
허수작가님의 마음이 여실이 들어납니다
속히 이곳 윗지방에도 매화꽃이 만발하여 이렇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설레이는 마음과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해 짚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틀림없이 실력은 부족라다는 건 저 자신도 잘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변명을하자면 장비도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말씀대로 심혈을 기우려 담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삼일절 그 정신을 보듬어보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