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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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05회 작성일 19-03-25 23:10본문
애기자운이 여기저기 많이 피었습니다.
뒷배경 맞추니 애기자운이 엉망이고...
애기자운 핀 맞추니 뒷배경이 엉망이고...
하다하다 엉거추춤도 자세도 나오고 ^^
아직은 흰애기자운 한 군데 핀거 담고 돌아가는데...
야생화 담는 진사분들 여러팀들 만났습니다.
다들 흰애기자운 어디있냐고 담으냐고 물으시고요...
서울 어느 야생화 동아리에서 깽깽이풀 달성 갔다가 피질 않아 못 담고...
울산인가?밀양인가? 깽깽이풀 담고 여기 흰애기자운 담으로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남녀분들 큰 배낭 한짐씩 짊어지고 부지런히 움직이시더군요...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자운 정님의 솜씨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실제 보다 훨신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신듯 합니다
덕분에 애기자운 귀한 작품을 만나봅니다
갈수록 진사님들이 야생화 출사로
산 골자기 구석 구석 까지 헤메이는 것이 장관입니다
그만큼 사진 애호가들이 많으니 부자된 나라덕분이겠지요 ~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색도 보라색도
다 애기 자운인가봐요~~
새롭게 이름을 불러봅니다.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자운이 곱기만 합니다.
이쪽도 전에는 한포기씩 보이더니 이젠 안보이네요.
요즘 산에 돌양지꽃도 거의 보이지 않아요
현호색만 엉청 피워 있답니다.
몆송이 보았지만 너무 약해 꽃대가 꽃을 밭쳐주지 못하데요.
이젠 금란이 나올 때가 되었는데
기온이 오락가락 하니 어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열심히 기달려 보아야죠.
내일은 보성녹차밭에 가자고 야단들이네요
목련이 피웠다나 뭐레나...
항시 건강하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