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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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4회 작성일 19-04-16 20:29본문
봄내 만나러 다니다 보니 더욱 반가움에 ~
이제야 방긋이 얼굴 드러내는 모습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토종 할미꽃 여러곳에 무리지어 피여있네요
할미꽃을 보면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늙어서도 할미꽃 젊어서도 할미꽃 애시당초
머리숙여 겸손을 자초하고
머리풀어 산발을 하고 홀씨 되어 훨훨 날아가 좋은 곳에 안착하여
더 넓은 세상을 꾸며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꽃이 예쁘다고 파가지 말어요
절데로 죽어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할미꽃을 옴기면 죽나 봅니다
우리 뒷집 마당에 자연으로 꾸미고 사는집이 있는데요
노란 할미꽃을 몇해전에 담아 올린적이 있지요
어재 가보니 흔적도 없었어요 ~
산을 형님 날씨가 우울합니다
마음은 행복하시고 보송한 저녁시간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고 곱게 할미꽃을 담아내셨습니다...
고개숙인 할미꽃을 예쁘게 담는 게 그리 쉽지만 않은데 말입니다..
오래도록 시선이 머물렀다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감사합니다 예쁘다 하시니 기쁨 가득합니다 ~
예쁘고 담으려 애써보지만 늘 그자리 솜씨가 젬병입니다
오늘 어디라도 나서보려 했는데 날씨가 꾸무리 쟂빛이 우울합니다
늘 멋진작품 많이 보고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