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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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81회 작성일 19-05-12 21: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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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Bette Midler
아침먹고 운동삼아 동네 한 바퀴 돌았습니다.
며칠 사이에 여기저기 주택가와 공원,그리고 학교 담벼락에
붉은 장미꽃들이 넘치도록 활짝 피었습니다.
그냥 보기는 아름답고 이쁜데 막상 담을려니...
장애물도 있고 주위가 지저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요...
그리고...
5~6년전인가?
사진 한참일때 울산대공원 장미꽃 담으러 입장료 내고 찾아가고 했는데...
그때 가서 실망해서 돌아오는 길에 두 번 다시 안갈려고 다짐을 했고...
집주위 장미꽃을 담으면서....
이제는 넘치던 열정이 많이 식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장미 사진 작품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고운 음원과 함께
멋진 사진작품 한참동안 즐감 합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작품들 모셔다가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월 한달 내내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리자`정* PHoto - 作家님!!!
"모나리자"任! 오랫晩에,"댓글`人事"~드립니다`如..
"이미지`房"의 房長`이셨을때는~作品에,"댓글"도 가끔..
검`붉고 貪스러운,"넝쿨`장미"映像에 ~ 感謝,드리옵니다..
"모나리자`정"作家님!映像과 音源에,感謝오며..늘,安`寧요!^*^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오랜만에 작품에 인사 드립니다.
정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나도 지금은 꽃 사진에 열정이 조금은 줄어드는듯 합니다.
어제도 꽃 사진을 담는데 K값으로 바꾸어 가면서 시도를 하지만
처음 실력이 없었는지
지금 많이 사라졌는지
고개를 갸우둥 하면서 담았습니다.
시마을에서
사진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 많큼 이라도 흉내 내고 다닙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 주십시요
poker face님의 댓글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님
오늘도 한가지 자문을 받고자 합니다.
Canon RF 85mm f/1.2L USM Lens
이 렌즈가 인물렌즈로 최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도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내가 인물 사진을 담는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 보다는 한사람 한사람을 근접으로 많이 담는 스타일 입니다.
현재
1.16~35mm
2.24~70mm
3.70~200mm
이렇게 있습니다.
주로 70~200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렌즈로 담아도 많은 아쉬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인물로 갈 생각입니다.
Canon RF 85mm f/1.2L USM Lens
조언을 부착 드립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 높은 담벼락에 붉은장미가 몇 십미터 담벼락 아래로 쭉~늘어지게 이쁘게 피었는데...
담벼락 바로밑에 자동차들이 즐비하게 주차해 있고,주차옆에 바로 차도있어 차들이 다니고
제대로 담을려면 차도에 사다리 놓고,광각렌즈로 한 번 찍어줘야 하는데...
가진게 크롭바디 + 백마라...
이것저것 다 안되고 아쉬운대로 담았습니다.
다녀가신 모든님들...
장미의계절 5월 잘 모두모두 잘 지내시길 빕니다.^^
※ 장미꽃 찍은후 포토샵에서 사진 정리할때...
[The Rose - Bette Midler]이 노래가 생각나서 BGM으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