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우다 타버린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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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1회 작성일 19-06-04 18:05본문
이곳 한 공원에
중국-미국 공원이라며 장미 동산이 있는데
땅이 너무 척박하다고 해야 하는지
물도 잘 주지 않은지
피우다 타버립니다.
다음주 한국에 미팅차 가는데
ㅠㅠㅠ
당일 치기가 될듯 합니다.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너무 더운탓도 있겠지요.
이쪽도 날씨탓인지 예전에는 많이 보았던 야생화가 점점 없어지고
잘 보이지 않았던 꽃들이 많이 보임니다.
다 하늘의 뜻이겠지요...
올해 장미축제 간다고 몆번이나 다짐했지만 결국에는 못갔습니다.
꽃도 싱싱한 맛이 떨어지고요.
하여 그래도 몆개라도 남은 야생화에 매달리고 있답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머나먼 이국에서 항시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항가리에서 배 전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분들을 보노라면
무척 가슴이 아프답니다.
tv에서 계속 방영중이라....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번째 사진 일부러 말린 장미꽃 같으네요 ^^
산사에 심어 놓은 꽃들도 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바짝 타들어가고 있고,,,
팔공산 올라갈때 마다 개울가 물이 바짝 말라 있어요...
물이 좀 졸졸 내려와야 새들도 목도 축이고,목욕도 하는데,,,
가뭄이 심해서 큰 일이에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곳이든지 관리가 안되면 식물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만큼 환경이 나빠졌다는 증거도 될수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물론 일찍 피었다가 시듦의 시간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메말라가는 장미꽃을 보니 시사하는 바가 큰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