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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요일의 (큰)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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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41회 작성일 19-06-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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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순 부터 여기저기 노랗게 많이 피어있는 외래종 큰금계국

재작년까지만 해도 고분군과 주위 탐방로에 노랗게 물들여
진사님들의 출사지로 유명했던 대구 불로동 고분군...
자생하는 야생화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이유로
3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뿌리채 뽑아냈다고 합니다.
저도 고분군 처음이자 마지막 한 번 출사 한적 있지만....

비 요일....
60mm 매크로렌즈 장착해서 운동삼아 숲길을 가다보니
큰금계국 2/3는 지고 비 바람에 거의 쓰러져 누워있네요...
올해는 큰금계국 담을 생각도 안 했는데...

그리고...
2번 사진은 2장 포토샵에서 합성 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 큰비를 다 담으셨네요.
우산쓰고 비 담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는 그냥 집에서만 바라 보았네요. 비오는 모습을.....
얼마만인가? 비가 이토록 주룩주룩 내리는 것이
농사에도 거의 좋은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양파와 마늘 수확철인데 그분들 생각하면 약간...

아무튼 비가와서 상쾌하네요. 더위도 한풀 꺽이고..
여세를 몰아서 고운작품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밤부터 오늘오후까지 여긴 비 많이 안 내렸어요...
최소한 100mm 정도 내려야 도랑(개울) 물이 흘러 갈텐데...
산길 가다보면 도랑에 물이 없어서 먼지가 폴폴나요...
예전에는 비 엄청 내렸는데 그 많던 비는 어디로 증발 되었는지...

비도 내리고 아침먹고 느긋하게  보통같으면 백마 장착했을텐데
빗물때문에 60mm렌즈 장착하고 장화신고...12시전까지 올려고 했는데...
사진이라는게 하다 보면 안 그렇잖아요 ^^...
1시30분 넘어가고 배는 고프고...더 있다가는 배고파서 쓰러질꺼 같고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순간 2분간?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서 황당했어요ㅎㅎㅎ
20대중반에 퇴근길 버스안에서 갑짜기 방향감각 한 번 잃어버린적 있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에 배는 고프고(걸어오다가 중간에 패스푸드점 갈려다가...꼴이 말이 아니여서...)
빗방울 오락가락해서 습도가 높아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되어있고...
그래도 비 오기 전 3일간 34도 비하면 너무나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모로 고마운 비 였습니다.

반하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비가 모나리자님 렌즈와 함께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 하셨군요
특히 물방울은 저가 너무나 조와 하는 작품인데 전 여러번 시도해 보지만
님 작품처럼 만족하질 못해 늘 아쉽습니다 오늘도 많은 배움 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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