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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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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1회 작성일 19-07-03 18:08

본문

지난달 말경
오후 7시에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금 9시넘어서 가서 11시까지 놀다가 왔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 거주 12년입니다.
중국어를 처음에 필요하지 않아서 배우지 않고
하나하나 귀동냥으로 배워가다가
본격적으로 법인을 만들어 사업을 하면서
중국직원 10여명과 일을 하면서 배워갔습니다.
지금은 듣는것은 (중국표준어)5~80정도는 가능합니다.
말하는것은 상호간 의사전달 가능할 정도는 하고 있는중

혹시나 중국 주제원이나 여행시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남깁니다.
1.한국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가능한 한국어로 중국사람들 욕을 하지 마시길
    ***많은 중국사람들이 한국어를 말할줄 알기때문에
            싸움의 요지가 됩니다.
2.음식점이나 커피점
  많은 공간이 냉방이 잘 되지만 극소수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그 식당이나 커피점에서 강하게 요구시 불편함을 당할수 있습니다.
3.중국에서 운전
  중국에서 운전은 한국보다 더 난해합니다.
  중국은 신호등 보다는 보행자 우선 입니다.
  즉  운전자가 보는 신호등이 아무리 파란불 이라고 해도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가면
  90%이상의 운전자는 정지를 합니다.
  이런것을 모루가 따라가다 보면 대부분 접촉사고를 유발 합니다.
***난 12년 운전을 하고 있어서 지금은 앞차와 가능한 내가 급정거 가능한 거리를 유지 합니다.

4.조금이라도 이상 야릇한 곳은 가능한 가지 않으시는것이 좋으며
  너무 늦은 시간에는 혼자 행동은 자중 하시길 바랍니다.
5.관광지  즉  오지에서는  가방이나 귀중품은 가능한 앞으로 메고 다니십시요
  오토바이 날치기 당하면 아무리 신고해도 소용없으며
  이런 유사한 경우  영사관에 신고해도 방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상  내용은
100% 맞다는 내용이 아니며  가능한 조심 하시라는 뜻에서
본인이 경험이나 특정인이 당한 부분을 거론한것 입니다.

난 12년 중국인들을 상대로 장사하고 직원들과 동락 합니다.
솔찍히 한국에서 장사하는것 보다는 수익이 기타 부분에서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중국 처음여행이나 주제원 하시는분
조심해서 나쁠것 하나도 없습니다.

상 사진 촬영시 술 취한 친구들이 보여달라고 주정을 하지만
난 당당하게 중국어로 남일에 참견말고 네 갈길 가라고 말 합니다.
이제는 넝구렁이가 되어서 이정도는 대처 합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모나리자 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각 지역마다 지방 특색이 있는데
하물며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름을 인정해야죠

중국여행 가 보면 호텔 복도에서 담배를 피워서 담배냄새 엄청 나요...
우리나라는 생각도 못할일이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요즘 우리나라 어딜가도 중국사람 많아요...
며칠 전 산에 가는데도 중국말 쓰는 사람 여러사람 봤어요...

우리나라사람들 목소리 크다고 하지만 중국사람들 목소리 엄청 커요...^^
중국,유럽 여행가보면 깃발들고 확성기에 소리를 지르는데...크~~
뭐~ 언어 자체가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 없고....

바닷가 야경 깨끗하고 빛 갈리짐도 이쁘네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경을 담으로 갈 때가 참 즐거웠습니다..
자질구레한 배경들을 어둠속에 파묻을 수 있어서 깨끗함이 돋보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그 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말입니다...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야간에도 삼각대를 챙기지 않아
수 백장을 담아도 한, 두장 정도 마음에 와 닿는 그림이 있을 뿐이죠...
아름다운 야경과 좋은 팁 마음에 담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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