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 수목원의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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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68회 작성일 19-07-13 21:05본문
기와 지붕은 없어도
나름 아름다웠어요^^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 映像Image-作家님!!!
"물향기`樹木園"에,"능소花"가~貪스럽고,아름답게 피어있고..
"擔벼락"도 없고,"기와지붕"은 없지만~樹木園`山河에,아름답게..
"草綠별"님!"물향기`樹木園"의,風光에~感謝오며..늘,安`寧하세要!^*^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내년 봄에는 물향기 한번 다녀 가셔요
깜짝 놀랄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어느 곳에서 피어나도 예쁘고 아름답지요...
비록 슬픈 전설을 품고 있는 능소화라도 예쁨은, 아름다움은
어쩌지 못하는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독한 냄새를 품나요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ㅡ별로더라고요ㅡㅎ
용소님의 댓글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가 예뿝니다.
꼭 담장이 아니어도 참 탐스럽게 피우는 꽃이죠?
요즘 세상이 참 어수선합니다.
일본은 일본대로 중국은중국대로 호시탐탐 한국을 범하려 하는군요.
통일이 되어있고 군사적으로 충분하다면 무시는 당하지 않았을 텐데....
예뿐꽃을 보면서 머리가 약간 소란스럽습니다.
어느기사에 보니 아엠에프보다 더 힘들거라는 기사도 있고요.
그렇다하여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무조건 일본에 업드리는 건 죽는것보다 싫고요.
하여 그냥 한탄만 하고 있답니다.
고운작품 감사드립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ㅡ예쁜꽃을 보셔도 마음이 편치 않으신가봐요
ㅡ당장 저도 내일 카메라들고 관곡지 가려는데
카메라가 캐논이라 눈치를 볼것 같네요 ㅡ
가여운 우리나라ㅡ사방에서 치려하네요
ㅡ전화위복의 좋은기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ㅡ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능소화 별꽃이 되어]
함동진
6월이 가기 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고
무수한 별꽃들을 보셔요.
예쁜 시인이 놀러 나와
바구니에 가득가득채운
시를 뿌렸어요.
동시가 튀어 별꽃이 되고요
동요도 튀어 별꽃이 되고요
노래가 튀어 별꽃 춤을 추어요.
엄마별꽃 반짝반짝
아빠별꽃 번쩍번쩍
친구별꽃 졸랑졸랑
넝쿨마다 온통
별꽃 밭이어요.
설레이는 6월은
행복한 마음으로
창문을 열고
정원을 보셔요
고운 시인이 시를 뿌려
능소화는 별꽃되어 대롱대롱
예쁜이의 얼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