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꽃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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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70회 작성일 19-08-07 08: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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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님님의 댓글
우렁각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이 참 고고합니다.
카메라가 좋으신가봐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셧네요.
8월이면 연꽃들이 지나봅니다.
제가 작년 9월에 한국에 갓더니 연꽃이 피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연꽃 구경이 끝나가나봅니다.
사진 오른쪽에 서명 넣는 것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저도 제 사진에 서명 넣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렁각시님!
요즘 저 같은 구닥다리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신 분들은 별로 없더라고요...
여진사님들도 이따만한 카메라를 들고 출사지를 누비는데 약코가 죽어 무리 속에 낄 수가 없답니다...
예...연꽃의 절정기는 지났다 싶습니다...배롱나무꽃도 꽃잎을 떨구고 있고 보랏빛 맥문동 꽃만이
여름을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글 서명은 여러기법이 있겠지만 저는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사용합니다..
아주 간단하답니다...포토샵 프로그램만 컴에 깔려 있으면 말입니다..잘은 모르지만 스마트폰에도
서명하는 기능도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확실히 몰라서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막바지 이 더위도 불쾌지수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