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촌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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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3회 작성일 19-08-22 13:45본문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가 어딘가요?
일광 아니면 기장 대변항 같기도 하구요
멋지게 포스팅 하신 이미지에 찬사 올리면서
허락없이 모셔갑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너젹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말씀하신대로 이곳은 일광해수욕장 근처에 학리 마을이지요...
저도 처음가본 마을이었는데 참 소담스럽고 예쁜마을이었습니다...
지금은 해수욕장에서 해안을따라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더랬습니다..
현재는 보수공사를 위해 출입금지 상태지만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이 예쁜 마을로 나들이를 권해봅니다...
즐거움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리 마을 이름도 예쁘군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쓰이는 용도가 틀리다던데
혹 아시는지요?
나갈때 들어올때 다른가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예...등대의 색깔로 출항과 입항을 구별한다더라고요...
즉, 우리의 신호등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출항할때는 흰등대쪽으로 붙어서 항해하고 입항할때는 그 반대로 빨간색 등대쪽으로
붙어 입항하라는 표시라네요..이 규칙을 어겼을때는 교통사고처럼 큰 충돌사고가 나므로,
또 가끔씩 볼수있는 노란색 등대는 암초들이 많으니 조심해서 운행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가을의 문턱인 구월, 그리고 첫 휴일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휴일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