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가벼운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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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5-09-24 01:01본문
네번째...며느리배꼽풀
다섯번째...까마중꽃
아래...애기사과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갤방은 역시 주제가 꽃 이쁜 꽃방입니다
사시사철 피워주는 수많은 들꽃도 이쁘기만 하고요
한강엘 나가 션한 강바람을 가로질러 잔차 타고 싶구랴 ㅎㅎ
오늘도 행복 가득하쇼잉 ㅎ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갤방은 꽃방 ㅎㅎ
풍경도 멋지지만 풍경만 있으면 좀 허전하지요.역시 꽃이 함께 해야...
자전거길이 새로이 좀 더 편하게 잘 만들어져서인지 자건거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울 집 자전거 두대는 손좀 봐주야지 하고 생각만 무성하고 미적미적하다가 다아 녹이 슬어버렸다우...
우리 재희 언니 새벽이고 밤이고 종횡무진 열쉼출사 멋집니다.건강 조심하쇼잉~ㅎㅎ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다니던 산책길도 다시 가보면
또다른 것을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그냥 콧노래가 나올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그동안 귀찮아서
AF로만 촬영하다 요즘 MF에 맛들여 그 손맛 익혀려 틈나는대로 찰칵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귀찮기는 무척 귀찮네요..하나부터 열까지 수동을할려니,
이제 산책을하면 가을향이 코 끝을 스치우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 이상을 다니던 곳인데도 늘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지는 그 무엇들 있어서 참 좋습니다.
매일 봐도 매일 예쁘게 보이는 들꽃들..
편안함으로 다가와서 좋고 새로운 느낌이면 또 반갑고..그렇지요.콧노래 흥얼흥얼~
저는 그냥 오토포커스밖에 모르는디....복잡한건 넘 머리 아파서...
나중에 직장 그만두게 되면 그땐 좀 체계적으로 배워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맛들인다는건 참 좋은 일입니다.
매뉴얼포커스로 하게 되면 사진은 더욱 멋지게 되겠지요.
빠른 시일내에 그 또한 익숙하게 만져지게 되기를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걷는 길도 매일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진으로 무언가 담을 수 있는
멋진 순간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고요.
덕분에 평화로운 풍경 감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그럽디다..
늘 그게 그거인 한강내 사진이나 올려대니
당신 사진 보는 사람들은 참 지겨울거라고..
매일 걷는 길이고 매일 보는 꽃이라도 만날때마다 느낌이 틀린데 남편 눈엔 그거 그거네요..
생각이 차암 틀리죠잉~
평범하고 지루할지 모를 일상속에서 이런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는 마음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덕분에 세상 사는게 조금 더 행복해졌으니 말이에요.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운 곳에 가볍게 산책할수 있는
좋은곳이 있다는 것도 행복한거 같습니다
계절마다 다르고 그날 그날이 또 다른 느낌일꺼 같습니다
잔잔한 풍경들이 좋네요
애기 사과도 점점 익어 가는거 같습니다
젤 아래 남자분은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의자를 가꾸 다니시는지?ㅎ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집앞에 한강이 있고 또 가까이에 넓고넓은 서울숲 공원이 있음에 늘 감사하지요.
늘 걷던 길이어도 늘 새로운 그 느낌이 좋구,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그 느낌도 참 좋구...즐거워하는 사람들의 표정도 늘 만나지니 그 또한.ㅎ
애기사과들이 많이 붉어졌지요?
맨 아래 남자분은 편안해보이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한컷 슬쩍~
한강내에 벤취나 마루 많은데 접이의자를 들고 나온거 보면
발 얹고 있는 조거 발견하고 작정하고 들고 나왔나봅니다.고앞에 앉으려구요.ㅎㅎ
이재현님의 댓글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멋진 작품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고운 빛으로...
내 안의 가을도 풍경속의 가을처럼 함께 물들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