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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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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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624회
작성일 19-11-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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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쇠박새 -
03. - 쇠박새 / 곤줄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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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곤줄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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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박새 -
11. - 직박구리 -
새를 가둬 놓고 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먹이(잣,땅콩,귤 등등)와 물을 갖다 놓은 뒤...
적정선 거리를 두고 ...기다리다보면
새들이 먹이와 물 먹으로 옵니다.
또 목욕도 하고...그 틈을 타서 7~8 연사로 연속 찍습니다,
셔터도 대부분 무선 리모컨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동박새는 연출도 아니고...
기다리다 감나무에 홍시 먹으러 날라온것을 담습니다.
국화 담으러 갔다가 사람에 치여서 몇 컷 담고...
오랜만에 새들과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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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소님의 댓글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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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애완동물 같습니다.ㅎㅎㅎ
공원이라 사람을 많이 접하여 도망가지 않나 보네요.
몆일전 참새담으려다 계속 도망가는 바람에 실패하였답니다.
요즘 가창오리가 약 20만정도 왔는대 도저히 날지 않아요.
날아도 군무는 않하고 쑥 날라 가 버리니 속만 끓고 있답니다.
하여 애꿓은 기러기만 담고 있네요
담고 사진이 되지않아 집에오면 다 지워버리고요.ㅎㅎㅎ
저희들도 멋진풍경을 만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셔터만 누루고 있어요.
하믈며 새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있으면 시간이 물흐르듯이 가겠네요.ㅎㅎ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대작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모나리자 정님의 댓글의 댓글
모나리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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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든 피사체가 그 나름대로 아름다움과 설렘 있습니다.
조류역시 기다림과 순간포착 환희를 느끼게 해주지요^^
멋진 날개짓이라도 담을수 있을까봐서 연사로 다다다다~~~ㅎㅎㅎ
동시다발로 쏘아대면 진짜 대포 쏘는거 같아요...
위에 사진들 대부분 ISO 3,000~4,000 스피드 1/4000~1/5000
연사로 많이 사용하기에 메모리카드도 용량이 커야 하고요...
대구수목원에 새 담는 사람들 중에...
제가 아는 부부 2쌍 계시는데...부인들도
다들 대포들고(600mm) 다시니고,무겁고 챙길꺼 많으니
아예 캐리어 끌고 다닙니다...
다른분들도 캐리어 끌고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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