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의 늦가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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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12-09 16: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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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린님의 댓글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가 몰라도 여기는 이제 가을물들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네요
가까우면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하린님!
부산 동래온천과 더불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하여 만들어진 공원이지요..
아이들을 위한 동물원과 놀이시설 등, 그리고 온천이 있어서 한 시대를 풍미한 공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온천도 공원도 쇠락해 유원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안타깝기 그지 없는 곳이기도 하고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아직도 왕성한 가을풍경을 그려내고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아직 곳곳에 미련이 남아 떠나지 못한 가을을 볼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반갑습니다
금강공원 오래전에 아니 약 40년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곳이네요
지금도 있는지는 몰라도 그땐 케이블카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곱게 물던 단풍이 멋 스러움을 한층 뽐내고 있네요
수고스런 작품 모셔가면서 추천과 함께 흔적 남겨봅니다
고운 저녁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억속에 남아 있는 금강공원의 모습은
단 하나 케이블카 밖에 없지 싶습니다...동물원도 놀이시설도 오래 전에 사라지고
멈춰버렸죠...문화와 역사 그리고 관광이란 뜻을 조금만 더 알고 헤아렸다면
온천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지금의 온천장은 아니었을거란 생각에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멋진 꿈꾸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