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구미 비렁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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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52회 작성일 19-12-27 07:00본문
오랫만에 여수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을 하였다
세벽 5시부터 설쳐 백야도에서 7시20분 배를 타고
해상일출을 감상하며 함구미를 통통거리고 향했다
기후변화로 네가 어느 계절에 와 있는지?
겨울인지 가을인지 봄인지 계절의 감각을 잃고
야생화가 멋대로 피고 지고 저 또한 땀을 뻘뻘 흘렸다
트레킹을 마치고
수십년지기 지인의 중식초대로 자연산 감성돔,갑오징어회 장어탕
등 너무나도 후한 대접을 받고 귀가길에 올랐다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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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 5시부터 설쳐 백야도에서 7시20분 배를 타고
해상일출을 감상하며 함구미를 통통거리고 향했다
기후변화로 네가 어느 계절에 와 있는지?
겨울인지 가을인지 봄인지 계절의 감각을 잃고
야생화가 멋대로 피고 지고 저 또한 땀을 뻘뻘 흘렸다
트레킹을 마치고
수십년지기 지인의 중식초대로 자연산 감성돔,갑오징어회 장어탕
등 너무나도 후한 대접을 받고 귀가길에 올랐다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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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렁길이란 이름부터 정감이 갑니다.
풍경또한 소잠스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고요.
자동차로 이동하며 풍경을 감상함은 수박 겉할ㄷ기식이죠.
천천한 걸음으로 자연을 보듬고 느끼는 것이 힐링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다를 가까이 두고 살지만 바다를 보면 또다시 바다가 그리워지네요
새해에도 더 멋진 소식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