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소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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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10회 작성일 20-01-07 22:13본문
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 님,
바라다 보는
저의 어깨도 으쓱해지고
건강이 전염되어 옵니다.
저 멀리 산맥 끝닿은 곳에
삿갓님의 왕국이 있겠지요 ......
산바람이 세찻던 모양입니다.
상고대도 다 날려 맺혀 있지 않고 .........
2020새해 축하드립니다.
(시)
[나목] / 함동진
나 열정적으로 살아 왔지
폭풍우가 세차게 흔들고
열사(熱射)가 구워내듯 피 말릴 때
까딱하지 않았지
진드기 아르러기 아토피 일고
애벌레 갉아 저미는 상처
장난꾸러기 회초리에 피멍들었던 나날
그 상흔 다 털어 버렸지
맑은 바람 불어와 쓸리어 옥비(沃肥) 되라고
새들도 둥지 떠난 고요 속에
홍엽 제단 쌓아
입맞춤하면서 빌었지
비여 눈이여 축복으로 내리소서
긴긴 동지 잠들어 꿈을 꾸거든
천사여 찾아와 춤을 추소서
보다 나은 새 세상 열리는
꽃소식 뿌리옵소서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笠* 甲丈`벗님!!!
"Igno`Grant의 甘味론 노래와,"계방山"의 "겨울`쏘나타"를..
親愛하는 後輩들과,女弟子들과 함께~"계방山"에,오르셨군如..
山`頂上에서,女人의 팔`걷어부친 貌襲이~"삿갓"任과,닮은꼴`이구..
"함동진"詩人님! "함"詩人님의,"나목"詩香도~즐`感하고,있습니다`요..
"8579笠"갑장任!&"함동진"詩人님!"庚子年"에도,늘 健康+幸福하세要!^*^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방산 풍광이 넘 좋습니다,
대한민국산은 모두다 누비시는 8579님 멋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