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호수를 작업하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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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4회 작성일 20-05-26 11:35본문
강가를 걸으면서 예쁜 꽃과 축늘어진
나무의 아름다운 풍경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사진이 부산에 근접한곳인가요?
휴 저작업하는사람들 전 보기좋아요
저곳엔 아마도 미꾸라지나 방개 같은것이 살고 있을것 같아요
시야가 푸르고 소나무 휘어져 축 느려진 저모습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 오네요
수고하셨어요 .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놓아주신 따뜻함에
가슴이 찡 합니다.
씩씩하게 다니시는 건강해지신
모습이 정말 부러워요.
다음 만날때까지 안년!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분들의 노고가 있어서 조금 더나은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겠지요...
김해 연지공원은 부산과 김해을 잇는 경전철이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아서
저도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공원 건너 편에 추어탕 전문으로 하는 '안채'라는 식당도
가볼만하답니다...한국고전풍 인테리어도 좋지만 맛또한 일품입니다...
전문 추어탕과 더불어 재첩국, 멍게비빔밥 등 깔끔하고 위생적이어서 저절로 풍미가
살아있는 듯 하거든요...기회가 된다면 강추해 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고운 발길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전철 타고 함께 다니던 그리운 친구
두분이 자연으로 훌쩍 떠나 버렸지요.
그곳을 한바퀴 돌며 구경하던 때가 아득합니다.
건너 식당에서 이것저것 골라 사 먹었던 기역은
모두가 그리움의 지나간 추억입니다.
지금은 요야사님의 보호 받으며 다니는
가련함많이 감돌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