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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물 받고 고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9회 작성일 20-07-07 14:38

본문

좀처럼 내 사무실을 오지않는 사장
오늘 출근하자 마자
식당 사장이 찿아와서
차를 (마시는 차)선물주고는
휭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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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oker face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ker 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달 어느날
내가 즐겨먹는 귤하고 두부탕을 시켰는데
두부가 상해서 아무도 먹지 않고 버렸다.

돈을떠나 4년 단골식당이라
머리속에는 믿음이란 단어가 스쳐간다.

음식값은 모두 지불하고
식당과 몇번 음식값을 받지 않는다고 밀고당기고 하였다.

단오라고 중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서
우리집까지 배달해 준다며 전화하는
참 잔정이 넘치는 사장이다.

몇일전 단오음식을 선물받고  수박을 몇개 선물하니
오늘은 사장이 직접 차를 선물하고 간다.

아직도
받은 선물에 무엇으로 보답을 할지 고민중

창고에 한국제품은 수백종류가 있지만

삼푸 5종세트나 화장품 세트를 할려고
창고 책임자에게 물어보니
받았다고 다 선물 주는것 아니니까?

그냥 차를 음미하면서 마시면
그것이 더 깊은 마음이라 합니다.

한국에서는 때놈들 하지만
중국에서 사업하는 나

처음 비닐봉지로 시작해서
이제는 법인회사와 컨테이너로 수입후 판매를 한다.

몇년남지 않은 시간이 찿아오면
고향으로 가기전
중국 유명명소를 일주하고 한국을 들어 가고잡다.

고운 하루 맹걸어 가십시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은 워낙 땅더어리가 크서 틈날때마다 여행다녀도
다 볼수가 없지 싶습니다..참 신비한나라가 중국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과 선물은 아무리 주고 받아도 즐겁고 행복함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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