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과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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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8-29 21:26본문
밤 부엉이처럼 들락거렸는데
쉽게 대관식의 속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9월 중순 이후 날씨가 서늘할 때,
움직이라는 글을 보았으면서도,
혹시라도 몰라 밤이 되면 마음이 들썩거려 움직이게 됩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서늘해지면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사진을
담으려 다녀봐야겠습니다.
사진은 8월 27일, 28일 관곡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오! 아름다운 대관식이여!
황홀함에 빠져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 깊어갑니다! 은 시인님!
차로 어느 쪽으로든 35분 거리 정도인지라,교대로 다녔는데
일과 후 도착해보면 어느 정도 피어있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ㅎㅎ
서너 번 정도 흰 꽃을 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날을 맞이하면,
모양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든 모여있는 진사님들이 오늘은 이게 다 인것 같다는 탄성과
쉬었다가 새벽 4~5시든 다시 오면 왕관을 볼 거라는 분도 있지만,
저는 11시 정도에 철수를 하곤 합니다...
좀 더 서늘해지면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이리저리 마음 쓰실 일 많을 텐데,
꾸준한 댓글에 그저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편안한 수면의 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