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수원 화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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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5회 작성일 21-01-25 20:02본문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서북각루
2.화서문과 서북공심돈
3.북포루
4.장안문
5.장안문
6.화홍문
7.방화수류정
8.동북각루,방화수류정
9.장안문
10.방화수류정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너무 따뜻 합니다
4월 중순에 해당하는 온화한 날씨라고 하네요
멀리 수원 화성궁 까지 다녀 오셨군요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셔서 감상 하기 좋습니다
화성궁은 정조 18년 - 20년(1794-1796)에
축성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 성곽 건축 기술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지요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기도 했구요
성곽 둘레길이 5.7km 라니 상당히 넓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수원화성 옛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린다는 예보를 보고, 오후 3시쯤부터
북문 주위의 화홍문이나 방화수류정에서 기다려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예보는 눈이 사라지고
수인 분당선의 전철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수원은 초등학생 이전까지 생활한 고향이고,
20대 무렵 S 전기에서 2년여 근무하면서 자취 생활을 하던 곳이라,
남문, 북문과 팔달산을 다니다 보면
과거의 추억이 새삼스러운 곳입니다.....^^....
어제는 제가 일출과 산행과 일몰을 쫓아다녀
댓글을 한다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자꾸 눈이 감겨
타이밍을 놓친 모양입니다....
지금은 하자니 계면쩍고요..
놓아 주신 정성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신 만큼 보답 못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밤!~사랑하는 가족과
마음 넉넉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寫眞作家님!!!
"水原"이,故鄕이시군`요!本人도 "仁川"이,故鄕입니다`如..
初等學校를 다니셨고,20代에는 "三星電氣"에도 勤務하셨고..
"水原"에 오시면,追憶이 生覺나시겠습니다!本人도,"仁川"에 가면..
"등대"作家님!本人은 仁川에서,大學2學年때 떠나와~至今은,水原에..
"西將臺`長安門`華虹門`訪花隨柳亭`華城列車..등을,두루 撮影하셨네如..
"밤하늘의`등대"作家님!"水原華城"영상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은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좋아하는데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철들자 정붙이고 지금까지 사는 곳은 인천이지만,
수원도 애정이 많이 가는 도시입니다.
가벼운 산보를 하듯이 성곽길을 돌아도
너무나 운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이런 좋은 곳에서 사시니 가끔 사진을 담아
올리셔야죠.^^.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작가님 잘 지내시죠?
겨울비가 왼 종일 내립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 진다지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수원 화성 앉아서 편히 구경합니다
인천서 수원까지 거리가 제법 되지 싶은데 한걸음에 다녀오셔서
멋진 이미지 한보따리 주셔네요
감사히 받습니다
멋지고 고운 이미지에 쉼 하고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 저녘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비는 오락가락한 것 같습니다....
금 요일에는 영하 12도가 예보된 것 같습니다....
날씨는 좋은 것 같은데 휴일까지 추울 모양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다니던 수원 인천 간의 수인선 기차가
끊어진 후 오랫동안 서울 구로로 돌아다녔는데,
인천 수원 간 전철이 다시 개통되어 70여 분 정도 걸립니다...
차로 다니면 한순간도 한눈 팔수 없지만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다니기 좋은 곳은
등 기대어 한숨 자는 것도 즐기는 편입니다....^^....
예전 경인선을 타다 잠결에 들리는 노랫소리가 너무 감미로워
Evergreen - Susan Jacks 이 포함된 cd 4장을
10,000원에 산 기억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몸 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숙면이 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덮인 수원화성(水原華城)]
경기도 수원시 정조대왕이 건설한 수원화성에도 큰 눈이 두께로 내렸다
옛 성곽과 누각 위에 케케 쌓인 눈은 수수백년전의 눈속으로 오라듯 홀리는 눈길
처녀의 내밀한 곳을 쳐다보듯 정겨운 단청의 속살이 아슬아슬하게 다가온다.
(2010년 03월 10일) [눈덮인 수원화성성(水原華城)] / 함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