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매화꽃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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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04회 작성일 21-03-07 22:41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봉은사 겹 홍매화가 벌써 피었네요
겹 홍매는 희귀 하지요
꽃망울이 힘이 있고 은은한 향기가
있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꽃이지요
창덕궁에도 겹 홍매가 있어서
해마다 가서 사진을 담아 오곤 했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지난해에는 가지 못했구요
이달 말경쯤 다녀 올 생각입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홍매화 !
넋을 잃고 보다가 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일찍 서둘러 1호선 첫차를 타고
9호선으로 환승해서 도착한 곳입니다.
삼각대 놓을 장소가 비탈진 곳이고, 바람도 없고 해서
동영상은 놔두고, 사진만 부지런히 담게 되었습니다.
매화에 조예가 깊으신 소화 데레사님.!
서예와 사군자인 매화는 연관이 맞지요.^^.
벽화를 배경으로 생각했는데, 화단 같은 곳이 있어 화각을 맞추기가
쉽지는 않게 되더군요.!
날이 너무 화창하군요. 먼 곳의 전통사찰을 찾지 않아도
교통 편이 좋은 이곳으로 다녀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봉은사 매화꽃이 피다니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병원 나들이로
성울 행 승용차에 3 ,4,일에 한 번은 거리를 보는데
파란 풀잎 하나 못 봤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꽃을 무지 좋아 하기에 거리에 야생화도
한번은 정차로 꽃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고 오는데요......
덕택에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은사 입구 좌측에 매화 한 그루와
대웅전 뒤편의 좌측으로 가다 보면 한 그루가 있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 입구 쪽에서도 홍매화를 보실 수 있으니,
병원 나들이할 때 잠시 들러 잠시의
망중한을 즐겨보심도 좋을듯합니다.
긴 겨울의 터널을 건너서 봄기운을 맞이하듯이
세상사 모든 어려움도 같이 지나가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내가 너무늦게 들렸네요
죄송합니다!
매화 중에 홍매화가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청매화,홍매화, 물매화 아마 청매화가 가장 먼지 피지않나 생각 해봅니다
윗 지방에도 이제 하나 둘씩 꽃소식이 들립니다
수고스럽게 담아 올리신 멋진 이미지에 쉬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좋은 저녘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ㅏㅎ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기온이 많이 올라서 낮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체인지님도 매화에 조예가 깊으신 모양입니다...^^...
매번 염치없이 주신 댓글에 감사만 드립니다.
봉은사에서 매화를 담고,
야생화 군락지인 가평 화야산으로 다녀 보았는데,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에 보이는 최근 글들이 없는 것이
아직 먼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저녁 이후의 시간이 여유로운 휴식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령,
봄은 오고 있습니다.
매화꽃은,
봄의 대표꽃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초록별 ys 님!
매화는 오랜 시간 선현으로부터 사랑받아
수 없는 산수화에 수놓은 사군자의 하나이죠!
추위를 이기고 피는 매화이기에
불의를 극복하는 선비의 지조와 절개로서
기품과 품격을 갖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봄 기온이 올라오니
포갤 방도 점점 봄꽃으로 넘쳐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진짜 인간 정 매화가 찾아 왔어요 ~~~ㅎ
제가 서울에 살고 있는것 알고 계시는지요
전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봉은사절 못가봤어요
몇년전 봉은사절이 신촌 에있는줄 알고 찾아가서 고생만요
그럼 어린이 대공원에 서도 매화꽃이 파였을것 같으네요
저도 매화가 매화꽃찍으러 가보렴니다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신 작품속에 머물면서 영탁씨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은사역이 따로 있으니,
편하게 갔다 오실 수 있을 겁니다....
들리는 소식에 산수유도 곱게 핀 것 같은데,
가신다면 산수유도 담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오는 휴일에는 사는 곳보다 조금 남쪽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
주말이 시작입니다.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어제는 ㅣㅇ곳의 음원 소리가 안들려서 왜 잘 들리다가 안들르는것이지 하고 ?
지금은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영탁씨 노래 가만히 들어 보면 지난날 가수 초년생일때 고생담을 자작곡을해서 우렁차게 잘도 부르네요
한편 눈시울이 젹셔 오는듯한 자기 감정 참 듣기 좋습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