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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밤마실을 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83회 작성일 22-08-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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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아름다운 밤 풍경이 다체롭게
현혹 시킵니다
감상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Heosu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실타래처럼 엉클어진 세상의 낮풍경을 어둠이 살포시 보듬어
더러움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주죠...그 깨끗함을 전 좋아라 합니다..
몇 해 전까지만해도 밤마실을 자주 나가곤 했지만 점점 횟수가 줄어 요즘은 거의 나가질 않게 되네요...

8월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더 멋지고 더 보람찬 9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성대와 월정교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을 봅니다.
예전 경주에 들르고 돌아오는 길에
월정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기다리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쉬운 기억이던 것 같습니다.
경주의 역사문화지는 어디를 담아도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월정교의 야경은 더욱 분위기가 사는 멋진 곳이지요.
1타 3 피로 여러 곳을 다니다 보니 놓친 곳을 허수님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보면서
추후에는 좀 더 여유롭게 시간을 내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요즘 동궁과월지(안압지)는 복원 사업 중이라
그 황홀하고 환상적인 야경을 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경주야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어딜가도 예쁜 야경을 담을 수가 있지요...
물론, 최첨단 초고층 건물이나 시설의 야경도 멋지지만 소담스런 옛풍경들도 정감이가죠...
보통 진사님들의 생각이 그렇죠...시간이 황금이니까요...

이제 여름이라는 계절도 몇 시간 밖에 남질 않았네요...
모쪼록 이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산뜻한 9월을 맞으시길 빕니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허수님~^^
밤풍경~^^
참으로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많이 수확하는 기분이네요~ㅎㅎ
수고의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오랜만에 경주 밤마실을 나갔더랬습니다...
앞으론 가끔씩 밤마실을 가야봐야지 생각해 봤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8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상큼한 9월을 보듬어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다니던 곳
야경으로 만나니 또 다른 분위기 입니다
경주에서 야경 담은적은 첨성대 목련 필때 이지예
돌아오는 차 끊어지고 심야 버스 하염없이 기다리다
집에 오면 무섭고 그랬었지예~
밤 마실 기분좋은 시간으로 다가 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그쵸...
경주 야경하면 대릉원의 목련 필 무렵과 동궁과월지
야경이죠. 대릉원 목련은 줄세기가 귀찮아 한 번도 담지
못핬답니다. 대중교토을 이용하여 다닌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젊은 날에야 왕성한 혈기로 버텨낼
수 있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이젠  많이 힘들어
도저히 엄두를 내질 못하겠더라고요.

8월 마지막 날 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멋진 9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 하세요
첨성대와  월정교의 멋진 야경을 담으셨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경주 밤마실이 보람 있으셨겠어요
역사의 유적지 경주는 
언제 가 보아도  아름다운 곳인데
멀리 있어서 자주 가지를 못해서
아쉽답니다

경주의 멋진 야경  즐감하다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아시다시피 경주는 밤마실을 나가기엔 안성맞춤이죠...
천 년 고도 신라의 풍경을 벗삼아 천천히 걷노라면 마치 천 년 전 신라국 속에
들어와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답니다....경주는 도시 전체가 살아 숨쉬는 박물관이고
그 것을 지켜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경제 이익에만 몰두하여
난개발에 앞장서는 단체장들의 역사관에 채찍질을 해야 마땅하지 않을런지...합니다...

퍈인힌 금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고 즐겁고 멋진 주말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밤마실을 다녀오셨군요.
부산에서 경주까지 밤마사실를 가시는분은
허수작가님!
한 분일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떠나가려는 연꽃 군락이며
첨성대와 배롱나무꽃도 보이고
맥문동 꽃도 보이는군요.
수고하신 모든 작품들 감사히 잠상 잘 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신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저에 나와바리나 마찬가지죠...
일 년에 수 십 번을 찾아가니까요...
그리고 거의 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동궁과월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연밭과 첨성대 주변을 걷다가 계림 숲을 가로질러 교촌으로 이동하연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월정교를 거쳐 월성으로 오르면 석빙고가 방긋이 웃으며 날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돌아오면 그 다음 코스인 경북 산림연구원을 거쳐 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있는
통일전과 서출지를 관람하면 경주이 하루가 끝나는 거죠...때에따라 황룡사지(분황사)나 황성공원도
찾아 가곤 하고요...울산이나 경주는 저의 놀이터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고 또 광폭의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온다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해변 가까이 거주하고 계시니 모쪼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네요..
금요일 밤 푹 주무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듬으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밤마실 정경 친한 지인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늘 상 지나던 곳이 이렇게 황홀했던가요
작가님의 손에서 경주의 진경이 다시 살아 난듯
합니다

방문 해주심에 감사드리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경주는 제2고향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죠.
젊은 청춘일때도 동무들과 동해남부선 완행열차를 타고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돌아다녔던 곳도 경주였고,
연애시절 데이트코스도 경주였지요. 아름다운 기억의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장소였음인지 지금도 경주를
제 집 드나들 듯이 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작은 것에도 소흘함이 없는 예방으로 모쪼록 큰 피해가
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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