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철탑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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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사진 처음부터 10장과 마지막1장은 연휴 첫날의 아침이고요,
나머지는 추석 오늘 아침의 모습입니다...^^...
남은 연휴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셨습니까?
시화호 철탑 이군요? 가버린 딸과 대부도 와
시화호의 추억 이 많아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출사길 웃음꽃 가득 행운으로
대박 나시도록 기원 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오이도 자주 같이 가셨으니, 대부도와 시화호의 주변 풍경에
더욱 진한 추억이 생각이 나실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손들과 함께 편안하고 여유로운 추석이시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4월과 9월, 1년에 두 번 찾아오는 시화호 일출 포인트에 새벽 4시에 도착했는데도, 북새통입니다...
저는 실루엣 사진을 얻기 위해 일부로 뒤의 사진 포인트에서 자리 잡았지만,
철탑 가운데 장소는 전날 11시부터 삼각대를 꽂아 놓고 선점하는 진사님들로 만원이고,
밤새 텐트나 차박으로 밤을 지새우신 소식을 나중에 듣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오셔 3열로 겹쳐 늘어선 줄에도 키를 넘는 높은 삼각대와 사다리 의자를 놓고 올라선
진사님들의 모습에 감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정성을 들여도 애석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 이 정도의 모습이고요....
남은 연휴의 날씨 일기예보는 일출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
또 찾아가기가 무리인 것 같습니다...^^...
해가 떠오르기 전의 여명의 모습에 그나마 다들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내년을 다시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계보몽님의 댓글

영흥도에 동생이 있어 참 많이도 시화호를
지나 다닌 것 같습니다
여명의 아침이 웅장합니다
저 한 장의 컷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진사님들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열정의 인생이 건강이고 행복이겠지요
복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쉬는 날은 빨리도 지나갑니다. 잘 쉬고 계신지요?
영흥도는 서해안에서 해국을 찍을 수 있는 곳이고,
저도 일몰 담으려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추석 연휴와 시기적으로 맞아서, 많이들 오셨고요.
이쪽 바위 언덕 사진 포인트에도 20여 명이 들고 온 삼각대로 가득 찼습니다...
구름 사이로 해가 뚫고 나오기를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불타오르는 구름 속의 여명으로 만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또 다시 시화호 철탑의 일출 그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것만으로 뜨거운 열기를 풍경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기다림과 노력, 그리고 열정들이 하나씩 모여 대작을 만들어 낼테지요..
저 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 정도의 열정으로 작품을 담지 못하지 싶답니다...
일출의 시즌이 다가왔으니 자연의 도움으로 점점 더 멋진 작품이 탄생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가까운 곳에 계시면 Heosu님도 새벽에 나가셨으리라 보고요!
뒤늦게 나와 사다리 의자에 앉아 사진 찍는 분이 진정으로 고수인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않었던 작은 사다리라도 앞으로 준비해야 할 모양입니다....
올해는 연휴와 일출 주기가 맞아 들어가는지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수없이 터지는 셔터 소리와 사람들이 모이니 한 마디씩 던지는 농담들이
이 순간이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늘어선 진사님들 모습에 포인트 출사지의 열정이 넘치네예~
멋집니다
멀어서 못 가는 곳
사진으로대리만족 합니다
차르르 거리는 셔터 소리 참 듣기 좋지예
사진에 반한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 한 곳에 군집해서 촬영하는 것도 드물 겁니다.
해가 떠오르면서 갈매기라도 지나가면 연사로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정신없이 들리기도 하지요.
연휴가 잇고 일출 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것도 드문 경우인데
발판 사다리가 그리 비싸지 않으니 준비해서 내년에 또다시 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혜정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님!
찬란하고 하려한
시화호 철탑 일출!
저의 마음을 홀려 버렸습니다.
고생하시며 담으신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은 여명이라도 만날 수 있어 그나마 위안을 삼어봅니다..^^..
가운데 구름 사이에서 불쑥 해가 솟아 나오기를
마음속으로 다들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일출 대신 화려한 여명을 보았으니 그리 생각을 하며 다들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