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식물원에서 만난 운용매화와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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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3-02-01 08:49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안산 식물원엔 운용매화가 피어
봄을 알리는군요
보기만해도 벌써 봄을 맞이한듯
마음도 따스한 듯 합니다
봄빛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음원도 굿입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연휴 전에 절정이었다는 글을 보고, 조금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운용매화를 보고 싶어 다녀보았습니다....
밖은 영하의 기온이지만 식물원 안은 금방 땀이 날 정도록
더웠던 것 같습니다...
온실의 식물원이니 꽃들이 이리 만개를 한 것 같습니다...
3월쯤이나 볼 수 있는 매화를 보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론 구름을 닮은 운용매가 매화 중 가장 돋보이더라고요. 가지 하나하나가 거의 예술 작품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듵
정도니까요. 이제 열흘 정도 지나면 복수초 소식이나 바람꽃,
노루귀 등이 차례로 소식을 전 하리라 생각 됩니다. 철도 없이
피어난 명자꽃,장미꽃을 보면서 슬몃 웃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속에는 노는 용을 닮었다는 운용매화는 스스로 줄기를
틀어 모양을 만들면서 산수화 속에 보이는 매화를 연상케 만듭니다....
이쪽에서는 봉은사에서 홍매화와 운용매화를 볼 수 있는데,
안산 식물원에서 소식이 있어 만나보러 갔습니다...^^...
온실 속에 팔자 좋게 세상여파 모르게 피는 식물들을 보면서,
그것도 타고난 복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봄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갈증을 이리 달래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용매 참 아름답네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의 첫 소식을 안고 온 꽃 손님들
면면을 훑어가며 즐감해 봅니다
김용임의 음원이 구성지게 온실에 울려 퍼집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고요
감사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분재의 멋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운용매화의 고고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봉은사의 매화당에 꽃이 피면 다시 한번 다녀볼 생각입니다...^^...
남쪽의 홍매화, 흑매화 명소를 올해는 다녀 볼 수 있으려나 하면서
온실 속이라도 운용매화를 만나 보러 가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마크로 렌즈를 슬몃 가방에 챙겨 봅니다
렌즈 하나 추가 하면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두고 다니는데예~
매화 만나고 싶고 야생화들 다 고루 만나고 싶은데
올해는 가능할런지예~ㅎ
부지런한 출사길 덕분에 즐감 합니다
2월도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을 쫓아다니다 보면 화무 십일홍이란 말을
절실하게 느껴보게 되지요!
일주일 간격으로 차이가 극명하게 나니 제때를 맞추려면 부지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선발대가 있어 담은 사진을 보면, 바로 움직여서 바로 담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허탕을 감수하는 것도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매화를 만나니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3월 중순이 넘어야 볼수 있는 매화를
감사하며 보고 있습니다
노오란 영춘화도 보이는군요
화려한 동백 장미 산당화도
이쁘기만 합니다
수고 하신 덕분에 귀중한 작품들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덕궁의 성정각의 만첩홍매나 낙선재 백매의 명품 매화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아직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2월이 시작되었으니, 3월도 금방 다가오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기온이 많이 올랐어도, 또 강 추위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군요!
온실 속에서 세상여파 모르고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부러운 팔자라고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