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 풍년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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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2-20 22:1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풍년화꽃 을 저는 처음 봤습니다
고목에서 저렇게 꽃 피느라고 힘 든 것처럼
대변하는 듯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꽃모양만 놓고 보면 참 보잘것 없어 꽃이 피어 있어도
모르고 그냥지나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꽃이름이 왜
풍년화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이름만은 정겨운
것 같거든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날이 되시길요.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 한 번 쯤은 본듯 하기도 하네요
풍년화였던가요?
낯설기는 합니다
봄의 물기가 배어있는 풍년화
봄빛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꽃을 시샘하는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햇살 만큼은 양지바른
곳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병아리처럼 졸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만큼 봄은 발등아래까지 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테죠.
꽃의 자태가 하 볼품이 없는 까닭에 관심 밖의 꽃이라 여겨지기도
하답니다. 세상의 이치는 미움이 있으면 고움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해 줌이 아닐까 싶네요.
봄 햇살처럼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년화의 모습을 멋지게 잘 담으셨군요!
남영성모성지에도 풍년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복수초만 담고 온 것 같습니다...^^...
요사이 낮에는 다행스럽게도 햇살이 좋아
아침, 저녁 싸늘한 날씨를 녹여주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사실 풍년화를 담는 사람은 많지 않죠.
저같은 잡식성이 이것저것 재미로 담는다할 수 있을테지요.
진사님들 왈, 한 컷이라도 아껴 샷을해야 나중에 바디를 중고시장
에 내놓을 때 조금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며,
뭐 프로들의 생각일테고 전 그냥 셧터소리가 좋아 사진을 담으니
나중일은 아예 생각안하니 말입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풍년화...공부합니다.
봄바람에 강건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시인님!
먼 곳까지 걸음해 주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수요일 밤 시간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을 맞으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년화~
물가에도 어느해 담아본듯 합니다~
이름이 정겹고 꽃모양도 특이 해서 기억에 남았네예~
멋진 가지와 꽃이 달린 모양이 그림같은 사진 잘 담으셨습니다
카메라 영원한 동반자라는 생각입니다
들고 다니다가
남의 손에 들어가게 한다는건 상상도 못합니다 ㅎ
2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잘 챙기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20여년 세월을 시마을과 함께했죠.
카메라보다 영상을 먼저 시작했고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카메라와 인연이 시작되었죠. 버리지 못하고 먼지를 덮어선 카메
라 수가 제법된답니다. 아마도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카메라와
인연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봄의 전령사라는
꽃들은 밉게 생겼거나 예쁘게 생겼거나 상관없이 담는 편이라
즉, 잡식성이란 말이죠.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