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이 있는 풍경...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할미꽃이 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2회 작성일 23-03-28 08:56

본문

.
추천3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종할미꽃  요즈음 보기 힘든데요
어케  만나셨나요 ?
 할미꽃은  뿌리이동도 안되고  힘든 꽃인되요
 어렸을때  뒷동산  산소곁에  가보면  고개숙인 할미꽃
 추억이요
 할미꽃은  젊어서도 꼬부랑  늙어서도 꼬부랑
 쉼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온라인 뉴스를 보니 동강할미꽃의 훼손이 너무 심각해
멸종위기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당사자들을 대놓고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몰려드는 진사들이 희소가치가 있는 동강할미꽃을 뿌리채 뽑아가기도 하고 꺽기도 하고
짓밟기도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고 돌려말을했데요...진사들이 모범을 보야야 할텐데...안타깝습니다..
토종 할미꽃도 야생에서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졌죠...산사 앞 마당과 몇 군데 수목원에서
담았더랬습니다...할미꽃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왜 할미꽃이 무덤 앞에 많이 서식할까요...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수작가님~

이곳에서 할미꽃을 보니 오래전에 담았던
사상인가 서면인가 생각에 그리움에 눈물이 어립니다.
요즘은 자꾸 기억도 흐릿해 지니 이곳에 작품을 올리고
댓글 쓰고 하는 것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서글픔에 가슴이 너무 너무 아립니다.

할미꽃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아직까지 웬만한 중년보다 더 건강하고 멋쟁이신데 뭐그리 걱정부터 하십니까...
어디 그뿐이겠습니까...진심으로 효도하는 자제분들이 곁을 지키고 있는데 말입니다...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사는 날까지 즐겁게 살다가 또다른 세상으로 소풍가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을 더 즐겁게, 오늘을 더 행복하게, 오늘을 그렇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찬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 서운암의 할미꽃도 아름답게 개화를 했군요.
창덕궁에 들렀을 때 할미꽃의 자리에 가보니, 아직 황량한 모습이었는데
서운암의 할미꽃은 이렇게 운치 있는 모습을 봅니다.

동강 할미꽃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 할미꽃을 찾아보는데
서운암만큼은 분위기가 있는 것은 찾지는 못했는데, 부지런히 검색을 해볼 마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서운암의 할미꽃도 예전보다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었죠...
장독대 아래 핀 할미꽃의 예스러움도 지금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까닭인지 진사님들의 발길도 멀어지기 시작했음을 알수가 있었거든요...
동강할미꽃의 훼손때문에 관계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사들이 일반인이 아니고 진사님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었데요...
너,나 할것없이 타의 모범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관리 잘하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봄날이 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수* PHoto - 作家님!!!
"영월`동강할미꽃"은 作家님들의,作品中에서 多 보았눈데..
"할미꽃"들이 無分別한 眞寫들의 橫捕에,受難을 當하고있군`如..
  아름답게 自然에서 自生하는 野生花는,잘 保全하여也 마땅한데도..
  안타까운,現實입니다!"산을"任&"혜정"任과 함께,"할미꽃"을 즐感해요..
 "Heosu"寫眞作家님의 作品으로,情多운 "할미꽃"을 만납니다!感謝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인류가 멸망하는 순간은 핵전쟁일까요?
전 아니라 봅니다.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단 하나
자연이 인간세상에게 내리는 벌이아닐까 싶습니다.
노랫말처럼 '있을때 잘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꽃향기 가득 보듬는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운암~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걸어 오르느라면
제법 시간이 걸리지예~
딱 한번은 컨디션 안좋아 택시 타고 오른적 빼고는
쉬엄쉬엄 오르 노라면  그다지 힘든줄 모르게 올랐지예~
옛날 만큼 못해도 장독대 할미꽃 반갑습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는 덕분에 편하게 봄아씨들 만나네예~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예전 만큼이 아닌 내년 즈음엔 볼수가 있을까 정도랍니다.
이젠 서운암 할미꽃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고요 대규모 금낭화 군
락지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던 금낭화를
한 곳으로 옮겨 심었더라고요. 그 주변을 정비하면서 말입니다.
서운암도 주차장 자리에 박물관인가 뭔가를짓느라 어수선 합디다
찾아오는 이 쉴곳은 없어지고 돈벌이 궁리만 하는 것 같아
씁쓰레하기도 하데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Total 6,56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