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맞추다 노장로 최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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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8회 작성일 23-04-15 14:16본문
눈 맞추다 / 노 장로 최홍종
눈에서 튀어 나오는
번뜩이는 섬광이 아니어도 좋다
맞추며 눈을 서로 바라보며
어이없는 상황도 눈이 마주치면
용서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모두 통 한다
꼭 사랑하여서만 눈을 맞추는 것 아니고
나중에 원망하는 눈빛보다
지금 눈을 마주보며
이해하고 마음을 알아주며
서로 마주보며 마음의 눈을 열고
눈을 마주쳐야 한다
온화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눈빛으로 말이다
눈에서 튀어 나오는
번뜩이는 섬광이 아니어도 좋다
맞추며 눈을 서로 바라보며
어이없는 상황도 눈이 마주치면
용서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모두 통 한다
꼭 사랑하여서만 눈을 맞추는 것 아니고
나중에 원망하는 눈빛보다
지금 눈을 마주보며
이해하고 마음을 알아주며
서로 마주보며 마음의 눈을 열고
눈을 마주쳐야 한다
온화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눈빛으로 말이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장로님 반갑습니다
사진 솜씨도 글 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시네예~
어느 공원의 모습 처럼
사진만 올리실때는 포토 갤러방에 올려주시고예
눈 맞추다 처럼 글과 함께 올리실때는 포토 에세이 방에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분 언짢아 마시고예
포토방 양쪽 머릿글에 규칙이 나와있답니다
오래 식구처럼 자주 오시기를 바래면서예
봄날 행복 건강 하시길예~~~~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말슴 이십니다
눈에서 튀어 나오는 번뜩 이는 섬광이 아니어도 좋다
맞추며 눈을 서로 바라 보며 어이 없는 상황도 눈이 마주치면
용서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 모두 통 한다 꼭 사랑하여 서만
눈을 맞추는 것 아니고...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