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등나무군락지에서... > 포토갤러리

허수님~
범어사 등나무여린보라색이 맘 설레게 합니다~
주남저수지 입구에도 등꽃이 있었는데 색이 우중충했어예~
열심히 이쁜꽃 찿아다니시는 꿀벌님
화이팅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

지역에따라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일찍 피는 꽃, 나중에 피는 꽃, 또 지고 있는 꽃 하며
꽃을 가늠한다는 게 혹은 자연을 가늠한다는 게 가닿치도 않아
헛걸음 하는 경우가 다반사죠...범어사 등나무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어 있어서
가까이 접근하지 못해 담는데 어려움이 있었더랬습니다...이제 곧 작약이나 장미를 찾아
또 다른 발품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4월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 수* PHoto - 作家님!!!
"釜山`범어寺"의,"藤나무`群絡地"에 다녀오셨군`如..
  휘`늘어진 "藤나무`꽃"이,싱싱하게 싱그럽고 아름답네요..
"범어寺"에는 山岳會에서 갔더랬고,"자갈치市場"과 他`地域도..
"허 수"寫眞作家님! 藤나무`映像에,感謝드리며..늘상,康`寧하세要!^*^

안박사님!

금정산 고당봉(801m) 자락에 살포시 내려 앉은 범어사는
영남3대(해인사,통도사,범어사) 사찰 중 한 곳이죠. 역사가 깊은 천 년 고찰이기도 하고요...
또 금정산은 부산시민들의 쉼터의 길라잡이 역활을 하는 중요한 산이죠...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범어사 금정산 산성막걸리 귀에익은 이야기입니다
60년대초 중반 인연이있어 한2년여 머물러
당시에 태종대 송도 해수욕장 자성대인던가 범일동
하야리 미군부대
제일 기억에 남는곳은 광복동 야시장과 남포동 밤거리
미화당백화점이 떠 오르내요
부산 영도다리 오르내리던 시절 그립기도 하구요
허수님 잘보았습니다
등나무 향기가 여기까지 풍깁니다 하 하

청머루님!

저에게도 오랜만에 듣는 이름들입니다..
하야리아 부대 자리엔 부산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지요..
미화당백화점은 사라진지 꽤 오래되었지만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아련한 그리움이 스쳐지나갑니다...영도다리도 수 십 년간 멈춰었다가
철거의 순간을 맞았지만 설계자인 일본인 후손과 시민들의 염원으로 철거대신
복원을 하여 그 시절을 연상케하는 도개다리가 되었지요...
전차가 다녔던 기억들을 떠 올려 봅니다...아주 오랜만에...말입니다...

오늘도 산행길에 나섰겠지요...일교차가 매우 심하여 건강을 헤칠 우려가 많은 날씨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 작가님,

범어사 등나무군락지
그옛날 4자매가 범어사 여행 길에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제가 부산에 살았을때 영도다리가
올라 갔다 내려오기도 하고
광복동 난포동 골목에 그늘다방도 생각나고
서면이 새로 개발 할때 추억은
그리움으로 집을 짓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 안 하시고  즐거운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범어사는 해인사,통도사,범어사 영남 3대 사찰 중 한 곳이며
부산 시민들의 쉼터 금정산 자락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추억이 있는 장소는 애틋함이 물씬 풍겨오기도 하고요...
오래되어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된다며 철거를 하려다 시민들의 반대로
새롭게 복원하여 하루에 한 번 다리를 올리는 도개교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남포동,광복동 그 주변은 많은 역사가 깊은 곳들이 많지요...영도다리며 자갈치시장,국제시장,극장가가 몰려있는
피프광장과 부산의 렌드마크인 부산타워가 있는 용두산공원, 보수동 책방골목 등 볼거리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고요...

일교차가 매우 심하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한 표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