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나팔꽃/ heosu > 포토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갤러리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갤러리

☞ 에디터 연습장   ☞ 舊. 포토갤러리

  

☆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1일 1회, 본인의 순수 사진작품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사진 + 에세이 형태의 포토에세이는 "포토에세이" 게시판으로)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애기나팔꽃/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5-07-13 07:55

본문











지난 봄,
애기나팔꽃 씨앗을 뿌려 놓았더니
그 새 자라서 첫번째 꽃망울을 터뜨렸다.
얼마나 기쁘고 감동적이었는지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었고,
기념으로 한 컷 찰칵,
추천2

댓글목록

헤라1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헤라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파란 나팔꽃 ~
싱그럽고 참 예쁘기도 합니다.
댁에서 씨를 뿌려 키우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동적이셨을까요.
입가에 환한 미소를 상상해 봅니다.

고운 한 주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라11님,
집 화분은 분갈이가 잘못되었는지 거의 다 죽고 말았답니다..
(사실 화초다운 화초도 없지만)그 탓인지 씨를 뿌려놓고 새싹들이
움트고 꽃을 피울 때, 그 희열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창 밖 풍경은 낮게 드리운 안개로 회색빛이 가득하네요..
아직도 잔풍이 남았는지, 아니면 곧 이어 다가오는 태풍탓인지
후텁지근함이 온몸을 휘감는 듯한 불쾌한 날씨랍니다..부산은,

오늘 하루도 신나고 유쾌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 들고 나갈까 말까 고민만 잔뜩 하다가 관뒀네요.
물방울 맺힌 꽃이 싱그럽고 사랑스럽니다.
고운 작품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미 시인님,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나갈까말까 망설이다 관두는 쪽으로 기울기도 하고,
용기내서 과감하게 집을 나서기도 하고요...
저한테는 오늘이 그런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까지만해도 오늘 해운대쪽으로 나가볼까 했더랬습니다..
해무가 잔뜩 내렸을 바다를 담아보자 했거든요..
시간이갈수록 그 생각이 흐릿해져 방콕하는 쪽으로 기울고,

몸도 마음도 뽀송뽀송한 날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향기님,
나이가 듦을 알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연을 찾게되고 또, 화초를 좋아라하게 된다더라고요..
뭐..세월은 어쩌지 못하니 그 세월을 보듬고 사는 것이 행복일테죠..

사랑이 충만한 시간들이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게 이쁘네요
씨를 직접 뿌리시고 꽃을 피웠으니 더욱 좋으셨을꺼 같습니다
여러송이 피면 한번더 올려주셔두 좋을듯 하네요
저두 코스모스 씨 받아다 작년에 뿌렸었는데
요즘 마구 피어나니 왠지 흐뭇하니 더 좋더라구여
이쁜 모습 즐감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님,
오십원짜리 동전만한 크기 애기나팔꽃인데요..
정말 앙증스럽고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잠시 피었다 지는 바람에 만나기가 어찌나 까탈스럽든지...
집에서 꽃망울을 터뜨릴 코스모스꽃도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 꼭 한번 올려주시길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황소님,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하루도 보람찬 시간들로 가득채워지시길 빕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 나팔꽃,
허수님이 공들여 키워내신 꽃이로군요.
그래서 더욱 예쁜 모습인가 봅니다.ㅎ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셔요~~

Total 6,581건 143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