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역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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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5-12-05 08:05본문
아우라지 역전입니다
소녀로 돌아간 아짐씨들 철길 위에서 어릴적 포즈도 잡아 보고.....
여행은 이렇게 나이도 잊고 걱정도 잊고 해맑은 얼굴도 돌아가게 합니다
삶에 있어 여행은 꼭 필요한 삶의 영양제 입니다
지루하고 그날이 그날 같은 나태함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울했던 기분도 싹 날아가게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줄 알고 열심히 담고 돌아서니 글쎄 두마리 (?)였습니다
민물고기가 江가에 있는것이 자연스럽지만
색다른 발상이 참 멋스럽습니다
시간이 되었어면 내부에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버스는 저 쪽에서 한 군데 더 들러야 한다고 재촉하고...
조용히 다시 다녀 올 요량입니다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는 저 고기 뱃속에 들어가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에서 사는 민물고기 모형같은데
이름이 궁금합니다
무슨 카페 같았어요~
12월 첫주의 주말입니다
우리님들~
살찍 남은 가을의 끝자락도 붙잡으시고
멋진 나들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는 주말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어요~!!^^*
창밖에바다님의 댓글
창밖에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송어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 바다님 오랫만 입니다~
송어~!?
살이 노란색인 그 송어 인가요~!?
회로 먹으니 식성과는 안 맞더라구요~! ㅎ
겨울이 깊어 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래만한~~ 송어 ㅋㅋ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 두번째님~!
고래만 했어요 정말~!
실감나게 잘 만들어서 손재주 좋은 사람들 부럽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 하신 시간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후 ~~!!'
세상에나 시마을이 있어 행복하고 물가 방장님이 계셔서
편히 앉아서 좋은 영상 구경하고 고맙습니다요
아우라지가 어디메에 있는것인지 알수없으나
먼곳 마다 않고 발품팔아 담아오신 영상 넘 황홀합니데이
이곳 사진 참으로 개성 만점입니다
어느 분의 발상인지 그작가분에게 또 감사드려요
서울은 오늘 날씨가 마니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방장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요즘은 관광지 마다 자구 변화를 주는것 같습니다
한 번 다녀가고 다시는 안 가는 것 보다 도 색다른 맛으로 가게 되겠지요
그러나 자연 파괴만 안 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우라지 처음에는 행선지에 없었는데 보너스로 한 군데 더 들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시간 맛난 저녁식사 시간 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 안방에 앉아 아우라지 송어물고기 카페인가요
영상을보니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요.
하지만 방장님은 창원에서 그먼곳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까지 한장에 작품을 위해서
고생 마다 않고 올려주신 사진앞에 숙연해집니다요
건강하시니까 갈수있고
열정이 있어 찾아갈수있고요 .
수고 하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검색을 해 보셨군요~
아루라지 알아내신것 보니
겨울에 눈이 엄청 오는 곳이라고 하니 겨울 눈내릴때 가 보고 싶은데
위험 하다고 합니다
경남 차는 체인도 없고 눈길에 운전이 서툴러서....ㅎ
점점 기운이 없어져 갑니다...ㅎ
한번 나갔다 오면 기운을 차리는데 한 참 걸립니다
늘 좋은 날 되시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이제 삶에 여유가 생긴 것이겠지요.
건축물도 멋드러지고
기왕이면 저런 특색있는 곳에 들러 즐기고 싶군요
기능도 기능 이지만 이제호사를 누리는 시절이 되었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그렇지요~
우리 부모님 세대 까지가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어릴때 물자귀한 것 잠시 빼고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것같습니다
관광지 모여들게 해서 얻는 수입도 지방자치에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짐씨들 강원도 나물 엄청 샀어요~! ㅎ
늘 좋은날 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물가에 아이*房長님! &*메밀꽃산을*任!!
"江原道 `정선"의 "아우라지"驛이~ 裝觀입니다`如..
"송어`養殖場"에서 갓`잡은듯한~"송어" 驛과 Cafe가..
數`年前에 "평창"과 "정선"에,旅行을 간的이 있었눈데..
"송어膾,민물매운湯,탄광博物館"은 맛봤는데,"아우라지"는..
"물가에"房長님의 作品으로,"아우라지"의 風光을 즐`感합니다!
"울`任"들! "겨울"이,깊어`갑니다! 늘상 健康하시고,幸福 하시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우라지 이름 듣기만 했는데
정말 보너스로 들렀다 오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출발 할때는 우리나라 지형 보고 오기로 하고 갔었어요~!
관광버스로 갔답니다...
날tL 차거워 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고맙습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에번쩍 서에번쩍임다요
정선 아우라지는 왜갔데요
영화찍으러 ㅎㅎㅎ
오늘같이 꾸리리한날은 저기서
따끈한 커피 한잔하고프네요 ㅎㅎㅎ
즐휴되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이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럴 기운이 없습니다 ㅎ
다음에 시간내어 시간이 충분하게 가면
저 곳에서 따근한 차 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커피가 생각나는 시간 입니다
숙제 엄청 밀렸는데 발 시려요~! ㅎ
좋은 밤 좋은 시간 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천어가 입을 쩍 벌리고
"한번 뎅겨 가이소" 하면서
훑어 보는 거 같습니다.
봄에 차맛이 어떤지
다녀와야겠습니다
先行에 길잡이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 한번 댕기 가이소~!"
경상도식 표현이 참 구수합니다~!!
봄에 다녀오신다구요~!
겨울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렷을대...ㅎㅎ
안전 운전은 좀 걱정 되지만
인천에서 가시면 두시간 정도~!?
출사 포인트로 기억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하신 밤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라지 역 특별난 모습으로 멋드러진
건축물이 눈이 번쩍 뜨이게 합니다
멋진 발상의 아우라지역
보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듯 합니다
이제 이곳 저곳 특산물에 특별난 건축물로
여행하는 행복을 제공해 주네요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울산에서 들어 오실려면 많이 불편하실텐데...
우리나라 지형 본다고 출발 했어요
영월 이랑 정선 두 군데 있더군요
코스가 너무 단조로우니
관광버스 사장님 아우라지 보너스로 데려갔어요 가깝기도 했구요~!
공짜 같았어요...ㅎ
색다른게 없으면 이제 손님이 안가니 그러겠지요~!
늘 건강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 좋습니다
몸이 자유로울때 많이 다니시라고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고기의 색이고 모양이고 실감나게 잘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여행 감사히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지금은 아니시더래도 전에는 여행 많이 다녔을것 같습니다
답답 하시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구경 하시면서 행복하시어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어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있네요.. 아이디어도 좋고..
실감나게 잘 담으셨어요.
날씨 따뜻하면 나도 한번 가볼까..?
다음에는 꼭 물고기 뱃속에서
향기나는 차한진 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강가에서 올라오면 송어 한 마리인줄 알고 열씸히 담았더니
워낙 크다 보니 돌아서고 나서야 두마리 인즐 알았어요~
이 카페 앞에 화개 장터 같은 곳이 있었어요~!
주막 처럼 꾸민 식당들이요
다음에 올려보겠습니다
겨우내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물고기 카페
담소 나누면서 차 마시기 좋은 곳
고운 작품에 즐기다 갑니다.
눈내리고 바람부는 겨울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날씨가 차겁습니다
몸도 마음도 겨울에 움츠러지는 요즘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물고기 기차안에서 오지여행 동료들과 차 한잔하던 날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저도 겨울에 갔던 기억인데...다시 보니 참 반가운 풍경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저 민물고기 카페가 그때 부터 있었네요~
마음자리님 추억의 자리 올려드릴수 있어 기쁩니다
눈이 하얗게 내렸어면 더 좋았을걸 지금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