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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문 행운을 받으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532회 작성일 15-12-26 11:39

본문

럭키 문 행운을 받으소서. /조 금분

베란 다에 서서 바라보니.
바다 건너 하늘에 성탄절 선물.
황금빛 보름달 두둥실 떠있다.

38년 만에 찾아온
행운의 럭키 문이라 한다.
설레는 마음에 카메라에 담는다.

사랑하는 모든 임이시여!
럭키 문 행운을 받으셔서, 2016년
행복한 한 해 대시길 기원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럭키 문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멋이 있습니다.
닥아오는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월 대보름달이 아닌데도 보름달이 참 크고 환합니다.
그래서 럭키 문이라 하는 건가요?
한쪽의 기울어짐이 없는 완전한 구형의 보름달...
원은 완성을 의미하기도 하니,완성체를 향해 빌어보는 소원들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성탄절 보름달은 의미가 있나봐요.
그러기에 38년만의 행운이라고 하지요.
완성체에 빌지도 못하고 사진만 담았습니다.
이곳의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어떨는지요.

늘 즐거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제야 생각이나네요
그저께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달이 넘 크고 밝다고
딸은 선뜻 나가보던데 전 그때 뭘했는지
못봐서리 후회되지만 또 언제든 볼수있을꺼니까 카고
셍각해본다네요 주택으로 오니
그런 맘의 여유도 부려보고 참좋습니다
그저껜 아침에 옥상에 올라갔더니 눈부신 해가 산위에
빼꼼히 비추길래 감탄사를 연발했네요
아파트에 볼수없는 그런 광경들이 마냥 좋았네요
남들은 대수롭지 않는거겠지만서두요 ㅎㅎㅎ
해정님 많이 춥다니 건강 단디 챙기시고
즐휴되이소~~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말씀이 맞아요.
현재 보지 못하더라도 보고싶다는 미련은
언젠가는 이루어 지는것이 인생의 삶이 아닐런지요.
같은 풍경을 보고도 사람 따라
캄탄사를 연발하는 사람과 무심한 사람.
그 사람의 성격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으로 이사하셔서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놓아주신 따듯한 마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히며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덕유산 산 언저리에서 낮달을 만났답니다
일몰을 담는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이 짙어져서 담지 못하고
반대로 돌아서니 하얀 낮달이 둥글게 웃고 있었지요
내년 한 해도 이 둥근달 처럼 모지람도 넘침도 없이 행복하시어요~!
다시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밤 보름달이 아닌 낮달을 만나셨군요.
하늘을 처다 보다가 낮달 만나면
아이처럼 반갑더군요.
방장님께서도 럭키문처럼
둥글들글하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쉬어가셔서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멋진 달을 하늘에서 직접 보지를 못햇습니다
어두워 지면 밖에 나서기가 두려워서..
뉴스에 나오는 달을 화면에서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여주시는 행운의 달 보면서 기분 좋아집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렇게 멋진달을 하늘에서
못보셨다니 애석합니다.
저는 간혹 보거든요.
담지를 않을뿐입니다.
이곳에서라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더운 건강하시길 럭키문 해운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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