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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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611회 작성일 16-01-11 13:58본문
꽃이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사철채송화 입니다
오랫동안 피어 있어 반갑고 고마웠답니다
채송화 이름으로 기억하기 좋았는데..
옛어른들은 동짓날에 추워야 풍년이 든다고 했습니다
추워야 병충해도 얼어 죽고 그래서 풍년이 든다고 한것 같습니다
겨울이 따뜻하면 농사때문에 걱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한 겨울에모기가 왕성할 정도로 따뜻합니다
더운 겨울은 농민도 걱정 어민도 걱정 상인도 걱정입니다
얼음이 얼지 않고 눈이 내리지 않으니 겨울 축제도 거의 실종되었습니다
잦은 엘리뇨 현상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면
인간이 자초해 만든 재앙입니다
자연을 훼손하면서 챙긴 인간의욕심이 후손들을 더욱 힘들게 할것입니다
오늘은 조금 추워진듯합니다
겨울답게 쨍쨍 추운것이 여러모로 좋을듯합니다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겨울은 정말 춥지 않게 지나갑니다
곳곳에 개나리 소식도 있습니다
마치 우산장수아들과 나막신 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날씨가 푸근하다고 푸념을 했는데
오늘은 진정 겨물맛이 납니다
겨울은 겨울다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문명이라 일컫는 것들이 정말 우리들을 이롭게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곤 합니다.
모든 것들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같아서, 얻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의 잃는 것도 분명 생기는 것 같아요.
하나 하나의 결 가는 잎들이 모여 둥근 꽃모양을 만들었네요. 화사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사람들 걸어 다닐때는 매연 걱정은 없었겠지요
지금은 왠만한 거리는 차로 이동을 하니 그 공기 탁해지는것을 누가 원망하겠습니까
우리 세대까지는 그래도 지구촌 그중 아름다운 우리나라에서 좋은시절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겪을 고생이 눈에 선 합니다
물도 부족해 지고...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요즘은 좀 뜸하게 오시는것 같아요
제 생각인가요 ㅎㅎ
사철 채송화 언젠가 산소에 군락을 이뤄서
피어있는거 보고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기다리셨나요?^&^
사실 꽃 사진도 못 찍고..
컴퓨터도 말썽을 자주 부리고..
주인 닮아 가는지 고장이 자주 납니다
한참 못 들어왔습니다
전에 찍어 두었든 사진 가지고 매일은 아니래도 자주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난번 한겨울에도 저 사철 채송화를 만났었습니다
군락을 이룬 사철 채송화 보면서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추운것도 좋치만 힘든 사람들에게는 따듯한 겨울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노라면님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께서도 자주 안 오셨나 봅니다
기다리는 님들이 계시는것이 참 아름다운 공간 입니다
어제 겨울 답지 않다고 구시렁 거렸더니 오늘은 매섭게 춥습니다
그래도 추워야 내년 농사에 좋다니 참을수 있습니다 ^&^
건강 하시고 자주 오십시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철채송화, 송엽국 등 우리말로 불리는 이름은 많은데
정작 국생지에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참 잘햇지요 이름을 확실히 외우는 몇 안되는 꽃입니다 ^&^
그냥 이름 외우는것으로 만족 할랍니다 ㅎ
건강 하십시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철 채송화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고운 작품 즐겨 보았습니다.
새해 맑은 날들의 계속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권우용 선생님께서도
추운 겨울에 빙판길도 조심하시고 독감도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철채송화 곱게 담았습니다.
잦은 엘리뇨 현상 지구 온난화로
예전같은 추위는 없으니 견딜만 합니다.
꽁꽁 얼어야 병균이 모두 없어지지만
좋은작품 감사히 쉬어봅니다.
사노라면님!
건강하시며 즐거운 날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우리는 그저 따듯하면 좋지요...ㅎ
그런데 자연이 망가지는것이 사람 탓 이라고 하니 기후 바뀌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조심 조심 다니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없는 계절 아침 운동이 얼마나 지루하실지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이른 시간 피하시고 11시 이후에 걷기 운동은 계속하시는거지요~!?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늘 진정한 걱정 감사합니다
전 보다 걸음이 좀 빨라지는 점도 있지요
꽃 본다고 가다 말다 하지는 않으니까요^&^
건강 하십시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온이 많이 바뀌어 이젠 겨울이 겨울 답지않고아
곷들도 철없이 피는 듯 합니다,
겨울에도 개나리가피고 여름 철새인 후두티가 고향에 가지않고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납니다.
사철 채송화도 그래서 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 자연 이변이 재앙은 없어야 할것인데.,,,,,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머리에 관 있는 후투티 그새가 원래는 여름 철새였나 봅니다
포토 에세이방에서 몇번 본것같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새가 되었습니다
점점 사게절이 없어질것라고도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민화.님의 댓글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싱하고 멋진 채송화 작품과 좋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사노라면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화님
다시 오신님이 계시니 포토 에세이 방이 따듯한 기운이 돕니다
자주 오시면 좋겠습니다 좋은곳 사진도 자주 보여주시고..ㅎ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