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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둥이 시마을 두분 벗님의 흥남철수이야기를 찾아 나선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51회 작성일 16-01-15 14:19

본문


해방둥이 시마을 두분 벗님의 흥남철수이야기를 찾아 나선 날


광화문 경복궁앞 도로변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반가운 두분이 납시었다.
두분은 해방둥이 갑장으로 산을님이 먼저 관람하시고 피난시절을 안박사님께 홍보하게 되어
오시게 되었는데 산을님은 갑장 벗님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었던 차에 
마침 그 곳에서 전시해설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저의 부름과 맞닥드려 동행인이 되었다.

산을님은 15분전에 미리 오셔서 대기중이었고
안박사님께선 영하10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머언 수원에서 2시간 걸려 11시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현재 흥남철수이야기가 특집전시 중에 있어 관람차 오신것이다.
상설전시실에서 전시해설봉사를 하고 있는 저로선 찾아 주심에 여간 고맙고 반갑지 않았다.
다른 관람객과 나란히 저의해설을 들으신후 8층옥상에서 청와대, 경복궁뜰 등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멋진 정경들을 구경하시고 3층 특별관에서 전시중인 6.25흥남철수, 
그리고 1층기획실에선 대한민국의 탄생이야기도 둘러보시며 하루를 옛 피난시절로 되돌아가 본 날이다.  
제가 간간히 촬영한 아름다운 인물사진 몇점을 양해 없이 이곳에 선 보이는데......

인물사진이라 많이 망설였다가, 
사진이 참 멋지게 나와 혼자두고 볼 수가 없었고 그리고 특히나  참 자랑스러운 분이셔서 오픈하게 되었다.
6.25전쟁이후 폐허가 된 우리대한민국이 짧은 기간에 이렇게 부강한 나라로 발돋음하게 된 것은 그 시대를 살아 온
온 국민들의 뼈아픈 노력없인 이루어질 수가 없었지요.

그 삶의 현장 중심에서 열심히 살아오시면서 부강한 나라를 이루는데 일조를 하신 
자랑스러운 해방둥이 두벗님의 아름다운 동행에 그 어떤 찐한 느낌이 일어 나란한 사진도 과감히 올리게 되었다.



3전시실내 극장앞에서 멈춘다.
오늘프로는 '서편제' 그런데 좌측을 보니 만원사례라.. 어쩌나 구경도 못하고 폼만 잡아 본다.



하이고~ 이렇게 둘이 나란히 찍으라니 이거 부끄러워서 어찌할까? 다아 쳐다보는데..
제가 괜찮다면 괜찮은 고야요. 찰칵! 고렇게 담은 사진이다. 
산을님의 수줍은 그 여성스러운 고운자태가 그 세월의 흐름에도 매력으로 닿는다.



화악트인 역대 대통령소개하는 공간에서 안박사님의 멋진모습이다.
등 뒤 창밖으로 북악산이 우뚝 솟아있고, 그 앞으로 청기와 지붕이 청와대이고, 그 앞이 경복궁 정경이다.



위풍당당 멋진 안박사님의 모습을 클로즈업
한국인의 결연한 의지가 모습에서 읽혀진다. 한국인의 이러한 의지기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겠지요.



이번엔 북악산을 배경으로 찍어드렸다. 아직도 당당하신 한국인의 중년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이렇듯 그날의 아름다웠던 모습을 해방둥이 벗님이신 두 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시마을에서 오래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포토 글: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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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펼쳤습니다.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여 불편하심 말씀주세요.
그러나 그냥 두시면서 그날을 추억하세요.
눈가가 젖으며 가슴이 찌잉~ 해옵니다.
저물어가는 황혼의 세사람의 동행으로 만들어 낸 그림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짐작으로 안박사님이겠지 했는데 정확하게 맞추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찬란한 빛님
멋진 시간 보내시게 해드렸습니다
동갑내기 님이 한 분 더 계신걸로 아는데 한 분은 안 보이십니다
추억의 시간에 같이 동참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덕분에 뵙고싶던 두 분 모습을 뵙습니다.
빛님은 참 좋은 일 하고 계시고,
메밀꽃 누님은 손만 고우신 줄 알았더니 자태도 참 고우십니다.
베인 손은 다 나으셨나요?
안박사님은 참으로 늠름하십니다.
두 분이 해방둥이시면 제 큰형과 동갑이시네요.

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시마을이나 온라인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을 추천을 하라면 안박사님과
메밀꽃산을님 찬란한 빛 님이라 주저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고 뵙고싶은 두분을 멋지게 담아서 올려주신 찬란한 빛 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두분 그리고 찬란한 빛 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반가움이 커서인지 음악도 심금을 울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란한빛님  이렇게 멋진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뭐  우린  해방둥이  갑장들이지요
시마을을  통해 인연이 되어  서로  존경하며  공감을  느끼는  동호인 ..

전 솔찍히  여자로써  늙어가면서  시마을이란  문학싸이트에  존제한다는 사실
또는  김선근  고문님이하  여러분들의  고운맘씨에  늘  행복해 하고있어요

어제는 찰란한 빛님의 고운자태 & 그많은  그당시  사진 설명을 따밖따밖  설명을 
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장하시단 말밖에  할말을 잊었답니다 

"자원봉사"  그것도  수많은 경쟁자중에서  특별히  선출  되셨다는  말씀에  감동  또  감동>>.
찰란한  빛님  어제는 수원서 2시간을 마다않고 오신  안박사님의  보답코져  5호선  신길역 까지
동행하고 소수  몇잔을 마시곤  아침 늦게까지  못일어낮지뭐야요 ㅎㅎ.

어제 맛난  점심대접 과    저필하신 " 길따라 풍경 따라  부부 행복여행 1"  책  잘 읽을께요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산을형님 너무도 반갑습니다
두분의 모습을 뵈오니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멋지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역사 박물관을 관람하시는 모습 참으로 정겨우신 모습이십니다 
두분갑장님 항상 변함없으신 우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챙겨주시고 어딜가도 안박사님을 불러내시면서 배려하시는
아름다우신 마음 산을형님 안박사님 거침없이 따라주시며
친구되어 주시는 멋지신 안박사님.
언재까지나 두분 우정에 부러움 가득합니다
저에게도 두분처럼 갑장을 만나고 싶습니다 ~ㅎㅎㅎ
남자면 더욱 좋구요~ ㅎㅎㅎ 다정하신 두분의 정겨운 모습이 질투나서요 ㅎㅎㅎ
멋쟁이 두분 언재까지나 건강하시고 두분 우정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찬란한빛님 ~
건강 찾으시여 좋은일 압장 서시는 모습또한 멋지시고 부러움 가득합니다
우리 시마을에 보배이신 세분 크게 크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의 만남
반갑고 보기에도 흐뭇합니다.
식사라도 나누셨는지....
저도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때 물가아이님과 해정님 보리산님
넷이서 처음 만나 밥 먹고 이야기 나눈 것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 차거운 계절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찬란한`은빛소녀*旅行作家님!!!
    "大韓民國`歷史博物館"의~"歷史`解說使"님..
    "찬란한빛"任의 解說에,깊은 感動을 느꼈습니다!
      6`25戰爭과 4`19,5`16等~險한歲月을 體驗한,울`世代..
      뜻깊은 하루의 日程에 手苦하신,"빛"任께 感謝드립니다!
    "사노라면"任! & "마음자리"任! 誇讚말씀에,몸둘바가 없네如..
    "메밀꽃산을"任,"8579笠"님&"安박사"= "해방둥이-3갑장"이예요!
    "민화"詩人님의 황송한 말씀에,부끄러움을 느끼며!擊慮말씀에 感謝..
    "저별은"任은,"蔚山"에 계십니까? 春3月`好時節에~함番 Metting을`要!
    "여농`권우용"詩人님은,"鎭州"에 居하시져? 南녘任들은,가끔씩 만나시고..
      情多운 "詩마을`벗"任들!"感氣"조심,하시구如!늘상,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방둥이
안박사님과 산을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얼굴 뵈오니
만나서 반갑습니다.
빛 소녀님 해설사로 활동하시는
고우신 모습 보면서
모두 얼마나 즐거울까요.
감사히 쉬어 봅니다.

찬란한 빛님!
늘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하세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냥반들 나 ㅡ 쏙  속아 내고 둘이서만
약올라 죽겠네 $%%^%&

ㅎㅎ

속이야 상했던말던 인사는 해야지

해방둥이 두분 나한태 해방 되었군요  히 히
찬란한님  밉게 찍어 드리지 저리 멋지게
고맙습니다 세분다 축하 드립니다
전 이글쓰고 나가요 `` 산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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