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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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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64회 작성일 15-07-23 19:06

본문


.
.
'초기 촌락이 발전할 때는 도로를 따라 가옥들이 늘어서며 형성되는 경우가 많았다
촌락이 점점 도시로 확대되면서 이 도로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길이되어
도시간을 잇는 도로로서의 소통기능은 약해지고 상업화기능등의 확대로
방문의 목적이 아닌 그저 지나치기 위한 목적으로는 우회하는 도로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긴해도 그 도시를 아는 이들은 무심코 또는 향수에젖어 도시를 관통하는 도로를 택하여
댓가를 치루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 길....국도 1번

유성에서 달려와 대평리를 관통하여 조치원이나 천안을 가던 사람들이 무심코 직진을 하면
세종시내를 관통하여 한 참을 헤매야한다
따라서 그러지 말라는 뜻으로 도로에 붉은 칠을 하여 관통도로 밑 길로 유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깊은 뜻과 배려의 마음....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보내기에 인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내 눈에는 산울림의 노래 주단을 깔아논 그 길로만 보이는겨....ㅎㅎ
'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앗싸아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노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_산울림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단길이 엄청나겠어요,,도로에 깔린 주단..사랑과배려의 마음이곱습니다.
혹 시인님에겐 꽃잎주단을 깔아놓고 시를 읊으시는듯,,낭만적임다,^^
모두모두 칠월 중복날..고운주단위를 사뿐이 걸아기볼까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무원이 어떤 생각으로 일에 임해야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분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맞구요~!
요즘 공무원들 예사로 언론을 매를 맞는데
잘 한일은 이렇게 잘 했다고 칭찬도 해 주어야 합니다
큰샘거리님 마음엔 늘  아름다운 주단이 깔려 잇는것 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안 조치원
너무나 멀리 있는 이름
이렇게 도로표지판으로 보니 가까이 있는듯합니다
예사롭지 않는 눈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려에 대한 마음을 표시하고 내려오니 여기도 배려입니다
착한 공무원이 더 많아요
큰샘거리님도 배려의 멋을 아시는 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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