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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2,294회 작성일 15-07-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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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글 /포토: 물가에 아이




    파도는 바위를 때리지만
    마주 서 있는 내 가슴이 아프고

    흠뻑 젖는 가슴에
    시퍼렇게 멍든 물이 뚝뚝 흐른다

    부딪치는 파도 맞으며
    엉 커리 진 머릿속은
    도무지 풀릴 줄을 모르고

    바다가 부딪친 가슴속에
    통곡의 파도가 머물다 간다

    돌아와 다시 보는 사진 앞에
    모락모락 그리움만 피어오르고

    또다시 젖는 눈가
    안개비 속에 서 있는 듯
    몇 년이 흐르며 드라마 한편이 지나간 듯

    일상의 삶 속에 돌아온 듯 했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깊은 생각의 무덤이 하나 더 생겼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새 살을 찢는듯 가슴이 아픕니다
눈치 없는 몸뚱이 다시 아픈척 엄살을 부립니다
아프다고 비명지를 사이 없이 모든게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듯
새삼 아픔이 밀려오네요
이제부터 정신 이라도 바짝 차리고 우리님들 섬기기를 게을리 하지않겠습니다
중부지방 비 소식 너무 반가운데
혹여나 집중호우로 비 피해 없이 잘 지내시길 빕니다

pS: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님
다녀가셨네요
새삼 이틀을 몸살로 꽁꽁 앓았습니다
삼우지내고 지인이 데려다 준 바다에서 다 버리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겠지요~!?
자리 비운 핑계삼아 올려봅니다
세월이 약 이거니 합니다
비 많이 내리는가요? 사시는 곳은
늘 건강 하시고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들어 오니까 스케일이 대단하네요!
물가에님은 전에도 님들 섬기기 잘해 주신분이신데요^^
이 보다 더 어떻게 잘 해줍니까?^^
물가에 방장님의 따뜻한 마음 잘 알고 있지요^^
사실 제가 그 동안 인사만 해 드리고 간 적이 많았는데요!
물가에님이 어머님 편찮으신데도 에세이방에서 너무 잘해 주셔서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혀 내색없이 항상 밝게 인사해 주시는 모습이 고맙고,감사했네요!
그래서 저도 사진 올리기도 해주면서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보답 (?) 해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지내십시요!!
멋진 사진과 시 애잔한 노래까지 잘 보고 듣고 읽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남해에는 파도가 거의 없는데 물가에 간 날은 태풍이 오고있는 날이라
파도가 제법 있었답니다
해금강 일출 시즌이 되면 많은 진사들이 찿는곳이지요~
좋은생각이셔요
사진 솜씨 글 솜씨 빈틈 없는데 그냥 흘러보낸 시간 마저 아깝습니다
앞으로는 한 가족이 되시어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어요
늘 고맙습니다 옆에서 격려해주시는 힘으로 물가에 행복하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날들 되시고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가 바위를 치는 모습이 사실감이 있습니다
해금강 같은데 맞는가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 맞는말입니다
울 엄니 보내드리고 한참 망연자실 했던 ..
그냥 기다리시면 저절로 해결된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해금강 맞숩니다
그날따라 태풍온다고 잔잔한 남해가 파도소리 요란 했어요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파도에 씻겨져 모난돌이 둥글게 되는것 참 신기하지요
세월의 힘 인것같습니다
아픔이 무디어져 가면 또 다른 아픔이 다가오는것은 파도와 같겠지요
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파도란 제목에 이끌려 클릭 해보네요
사진이 예술이에요^^
노래도 쓸쓸..
아직 마음이 착잡하시지요
기운 내시구요~
고운사진 즐감해보았어요
블랙 커피 진하게 한 잔 태워 드려요
오늘 고운 시간 되시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삼오 지내는날 지인이 바다에 데려다 주었어요
거제 한바퀴 돌고오면서 바다에 다 던지고 왔다 싶은데 아직 남아 있나 보아요~
괜시리 우리방 우울하게 하는것 같아 안 그럴려고 하는데...
따끈한 차 한잔 나누며 가슴이 따듯해 지는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지나면 우리 만나요~!
김해 부산 가가운데 살면서 못 볼것도 없잖아요 여자 넷이...ㅎ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를 때리는 파도 속에서
다시 마음을 다짐하는 물가님
어머니를 보낸 슲음의 마음을
바의에 부딧치는 파도를 보면서
이곳의 모든님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다짐한 아이님!
고운 마음에 감사합니다.

물가에 방장님!
건강하시어 씩씩한 모습이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태풍이 자주 발생한다는데
잘 생각하면 멋진 사진을 건질수 있는 기회입니다
창밖 자주 내다 보시고
멋진 파도 한번 잡아보시어요~
그냥 다 잊어버리고 사진에만 몰두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아픔이 얼른 나아지셨어면 합니다
그러나 조급해 하지는 마시어요~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되시구요~!

방글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어머님 생각에 울컥해 지셨군요~~~
세월이 가면 다 잊혀지겠지만...
지금은 날이 갈수록 그리움이 짙어지겠지요.
힘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글이님
이제 슬픈 글은 안 올려야 하는데
괜시리 여러님들까지 기운빠지게 하는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없었든 일로 돌릴수는 없지만
차차 밝음이 찿아오리라 믿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이젠 그만 울어요 두고두고 아픈 가슴의 상쳐로 남지만
어머님은 따님 기도 많이 하실것입니다
그리움을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을까요
가슴이 비어있는 듯 그림자 안고 서성이는 바닷가
엄마라 불러봐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울지 마세요 나도 엄마를 보낼때 차마 볼수 없을만큼 통곡을
했습니다 돌아올수 없는 그 길이 너무 멀거든요
음악도 시도 날 너머 울려주네요
아리는 가슴으로 다녀 갑니다
사랑하는 우리 물가 방장님!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물가에 가끔 영상시 방으로 시인님 뵈러 가는데
요즘은 뜸 하신거 같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 겪어야 하는길이고 이미 겪어신 님들도 계신데
이제는 여기서 울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물가에도 사랑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가끔 농담으로 일당도 없는 방장 자리...
그렇지만 물가에 이제 천애의 고아가 되고 보니
여기서 만나는 詩마을 가족이 전부 인것이
더 뚜렷해 집니다
어쩌면 우리는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만남을 매일 가지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태풍이 온다네요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딪혀산산히  부서진 파도처럼 불가방장님도  마음이  아프시겠지요
인생사  누구나  생노병사  언젠가  우리도  저세상으로  떠나갈날이  닦어오겠지만요
그래도  엄마를  멀리보내드린 마음 아직은  가슴속의  통곡으로 남아 계시겠지요
어쩌겠어요
지금은  어느누구라도  좋은  위로도 별위로가  안될줄로압니다요
방장님이 이렇게  허전하고  슬픔에 졌어계신와중에  내가  바른말을해서
죄송합니다요

제가 겪은 일화중에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해드리지못한  죄책감에
늘  마음이  아픈건 아마도  자식이라서 겪어야하는 순리입니다
물가방장님  지금은 그져  그렇게  세월속에  시간만흘러보내셔요

세월이 약이랍니다요
건강잘챙기시고요
식사도 잘챙기셔요
될수있으면  친구들하고 맛있는  음식도  술도한잔하세요
글고 눈물이나면  펑펑울어보셔요
울을만큼울어야
가슴에 한도 풀립답니다요
제가 넘  잔인한 부탁을드렸나요 ?

저의 경험으로봐서  물가님을  사랑하기때문입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사람이 살다보면 늘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니란것을 아는 나이가 되었지요
후회를 하면서 같은 실수를 또 하고
그러기에 인간입니다
너무 똑 소리나고 자신만 아는 사람은 정나미 떨어져요~
가끔 바른 소리 하셔도 산을님은 근본 情이 넘치시는 님이란것을 물가에 이제는 알게되었답니다
그러니 아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편안하시게
사진도 올리시고 사진에 대한 글도 몇자 적으시고
시간 보내고 마음 나누는 공간으로 삼아야지요
걱정해주시는 따듯한 마음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불겠지요
외출 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를 때리며 솟아올라 부딪쳐 흩어지는 하얀 포말이...
처염하게 보입니다...
수많은 파도의 밀림으로 부딪치기를 수억만번...
그래도 꿋꿋이 바다를 지키고 있는 저 바위처럼..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아픔이 사그러 들까요?

물가에 방장님...
많이 슬프시지요? 많이 생각나고 많이 그리우실것입니다
보내드린지 십이년이 되었습니다.

화장이 싫으시다고...
청계산 공원묘지에 육신을 눕히셨습니다
그리울때마다 수시로 찾아다니며 꽃잔디를 입히고..
그 무덤가에 갖은 일년초로 꽃동산을 만들어 주던 남동생도..
엄마따라 떠나버린지 십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젊디젊은 동생마져 보내고도...
일상은 그렇게 평범하게 시작하고 끝나더이다...

님~!
추스리시고 마음 안정 하십시오
아직도 울날이 많고 많이 남겨져있습니다..
다 던져 버린다는것..
모두 소용없는 일입니다....던져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저녁에..
음원까지도 슬픔을 더해 주는 저녁입니다..

일전에...
포토에세이 방 사진퍼가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을때..
작가명을 밝히고 퍼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가 바로 삭제 했습니다.

따져보니
이곳은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하지만
자기느낌을 사진하나하나에 의미를 두어 글을 함께 두는 공간이기 때문에
잠금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렇든 저렇든..남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의 글인양 도용해가서
거기서 댓글을 주고 받는것은 몰지각한...상식에 벗어난 일인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뒤척이다 할수없이 일어나 앉아 컴을 엽니다
일찍 49제 중2제를 모시러 가야하니까..
님의 글을 읽어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삶이란 거창한것 같아도
아주 단순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태어나고 살다 죽는것
삶은 연습도 없고 예약도 없으며 또한 약속도 없는 허무한 것
큐피터 화살님께서도 잊지는 못 하시겠지만 너무 슬퍼 마시어요~
그러나 아쉬운 작별 이기에 더욱 오래 가슴에 남을것 같습니다

아주 잘 보셨습니다
사진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기에 그냥 사진만이 아닌것입니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몇몇 때문에
여러사람이 상처를 입게되고
기분이 언짢아 지는것입니다
이렇게 이해 해 주시는 님이 계셔서 또한 마음이 가볍습니다
태풍 피해 없는 주말이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살면서
못다 준 것 왜 그리 많은지

이제야
파도 되고
바람 되고
하늘 되고
꽃 되어

너를 만난다
너에게 준다

못다준 것 모두 모아
너에게 준다

아이야 울지 말아라
이제야 자유롭게 
내가 네 곁에 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애정 보다 애증이 더 많았든 母女사이
아무리 좋았든 일을 생각할려도....
그러나 바다를 한 바퀴 돌고나니
자신의 속 좁음이 보이더군요
조금만 어른스러웠다면 하는 후회
바다여행도 같이 한번 못 가본 것이 깜작 놀랄 일이였습니다
바다 여행뿐이 아니였습니다
집 밖에서 만난 기억이 거의 없어요..
늘 각자의 삶 속에 살다 마주치는 시간은
아주 피하고 싶은 시간이였으니까
지금은 알것 같은데
미움의 시작과 끝을
지금은 이해 할것도 같은데
미움의 대상이 왜 하필이면...
그러나 이미 끝나고 말았어요
하늘나라 가시면서도 족쇄의 한 부분은 질기게 걸쳐 놓으신 것도 느낀답니다
놓지 못하시고 떨치지 못하시고...
그러나 이겨낼것입니다
산사람이 죽은사람한테 질수는 없잖아요?
고마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위로가 되는 마음주셔서 기운을 얻는 새벽입니다
건강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는 밤낮없이 부딛치며 울부짖지만
우리들 아픈 가슴
눈물로 달래며 살아야 해요.
언젠가 한 번은 있는 이별
슬퍼도 이겨가야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폭염 주의보 내려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뱅글 뱅글돕니다
아무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하나 자꾸 생각이 나서...
세월이 약이거니 하고 기다립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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