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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된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147회 작성일 15-07-24 11:32

본문

 


검푸른  7월의 숲은


그냥 바라반 보아도 쉼이 된다.


 


그 숲에 맑은 하늘이 배경이 되어 준 탓에


 더욱 더 돋보이는 북한산!!


오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백운대와 인수봉도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은빛 자태를 뽐내고 잇다.


 



 


그 곁에 나란히 서 있는 도봉산도


한 눈에 들어온다.


 



 


아~~~


바라만봐도 손에 잡힐듯


정상의 재취가 묻어나는 저 산 봉우리들!!


 



 


저멀리 남산타워도 품에 안길듯 가깝다.


 



 


이렇게 멋진 산 봉우리를 한 눈에 넣을 수 있음은


맑은 하늘이 배경이 되어 준 덕분이다.


 


처연하게 아름다운 능소화도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주니


더욱 더 아름답게 빛이 난다.


 



 


담쟁이도 바위를 디딤돌 삼아


푸른 융단을 펼쳐 놓았다.


 



 


몽글몽글 터질 것 같은 도라지꽃!!


이곳이 넓은 도라지밭이었으면 이렇게 귀하진 않을텐데


초라한 담장밑에 터를 잡은 탓에 더욱 돋보인다.


 



 


 


100일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




 


씀바귀꽃!!


 



 


목화꽃!!


 



 


닭의 장풀꽃!!


 



 



 


무궁화도 배롱나무꽃도


하늘과 구름이 배경이 되어주니


한층 더 돋보인다.


 


 



 



 



 


하찮은 잡초일지라도


거기에 있어 다른 이들을 빛나게 해 주는 탓에


무엇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귀여운 요녀석!!


쪼르르 나무를 타고 올라가더니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다.


 



 


요녀석 양식도 따가운 태양빛에


탱글탱글 영글어 간다.


 



 


음~~~


개망초의 향긋함이 참 좋다.


어릴적 개망초는 그저 한낱 잡초에 불과했다.


어른이 되어 무심코 향기를 맡은 그날 이후로


망초는 내겐 사랑스러운 꽃으로 다가왔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스런 마음으로


 




보잘것 없는 들꽃들도


많은 잡초들이 배경이 되어 주기 때문에


빛이 나듯


 


나도 누군가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 주고 싶다. ^^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 들을 보여주시고 아름다운꽃도 그리고 다람쥐 까지
과연 여름 백화점입니다
그래요 포토 에세이방에서 서로의 배경이 되어주면서 행복하게 지내요
방글이님 !!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여름 백화점이라는 말 참 좋으네요~~!!
어느 날 산책길에 만난 풍경이 넘 이뻐서 담아 봤어요.
그래요 우리서로 좋은 배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암 이쁘고 고우네요^^
방글이님 덕에 이쁜 노래도 듣고 이쁜사진도 즐감했습니다^^
오늘 고운 시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하늘 검푸른 7월의 숲속을
산책하며 거닐어보니
그냥 바라 보고만 있어도
잔득 흐린 날씨에 우울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줍니다.
아름다운 여러가지 꽃들과
함께 하는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글이님!
행복한 여름 되소서.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가워요!!
잠시라도 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날씨는 습도도 높고 후텁지근하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한 날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글이님
여름을 다 모아 오셨네요~
오랫만에 보는 도토리의 앙징스러운 모습 반갑습니다
배롱꽃도 일찌감치 피어서 손짓하것만 기운 차려 한번 달려야 겠습니다
날씨 우중충한데 이 사진으로 마음도 눈도 시원해 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뽀송한 날들 되시어요~!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가워요~~!!
부족함이 많은데 시원해 지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방장님도 마음 추스리시고 늘 건강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겨오르던 산, 북한산을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하여 많은 생명들, 하나 하나 따로 올려도 다 작품이될 것 같은
사진들, 함께 모아 보여주시니 짧은 댓글이 그저 미안할 정도입니다.
광복절이 다가오면 올리고 싶은 글이 있는데, 그때 올려두신 사진 중
무궁화 사진, 제 글과 함께 올리고 싶은데 허락해주시겠는지요?
감사합니다.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반가워요!!
북한산 자주 오르시는군요~~
저도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앞산에 산책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넘 아름다워서 담아 보았답니다.
부족한 사진 써 주신다면 그저 감사하지요.
굳히 허락 받지않으셔도 되니 편히 쓰세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방글이님 오셨네요!!
북한산은 저도 가끔 즐겨 오르곤 하는 산입니다!
도봉산의 명물 오봉도 잘 담아 오셨네요!
꽃  쭉~~ 보고 내려오다 닭의 장풀꽃이름이 보이네요!
저 이 꽃 자주 보면서 무슨꽃인가 항상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닭의 장풀곷이었군요!!  보라색 색깔이 참 에쁘죠?
이것 저것 아름다운 꽃 풍경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자주 좀 작품 남겨주세요!  작품 잘 담아 오셨어요~~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방가요~~
저도 가끔 오른답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풀꽃처럼 자세히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풀꽃 참 좋아합니다.
어릴적 달개비라고 알고있었는데...
닭의장풀이 표준어더라고요.
부족한 작품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배경의 꽃이 많이 아름다워요

배경.....
의미로운 화두에 많은 것을 생각케 됩니다

나도 누군가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더라면....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샘거리님 빈기워요!!
도심에선 이렇게 맑은 하늘 보기 참 드물지요~~
이제부터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도록 힘쓰면 되지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하늘도 참 맑다는 생각입니다
산속은 어디든 같은것 같습니다
지방에 피는 들꽃들이 다 피는것을 보니

방글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방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서울 하늘은 좀처럼 속살을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보여주는 날아면
괜시리 흥분되어서 미소가 절로 나지요~~~
자연은 어디서나 순리대로 살아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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