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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다 새벽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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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5-07-26 12:49

본문












광안리 바다 새벽안개/글 조 금분

그대가
아스라이 머무는 곳.
저 높은 아파트 속에는
새 생명의 탄생 울음소리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

그대가
감춰 버린 안갯속에는
죽음을 맞은 부모님
슬픔에 애통한 자식들!
삶이란 공평하지 않은 것.

그대여!
슬픔은 안갯속에
훨훨 날려 버려주소서.
영광의 빛을 모두에게
비춰 행복을 주소서.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해무가 아파트를 덥쳐 버립니다.
이것이 거치면 아칩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이러실줄 알았어요
물가에 탐나는 사진 입니다 ^^*
태풍이 오락 가락 할때는 바닷가에 가야 하는데...
물가에 일이 없었다면 해정님이랑 밤을 새워 기다려 보고 싶었는데
올 해 아니면 이제 기회도 없는데 합니다
해정님
올 여름에 아침 풍경 많이 담아 보시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이
탐나신다면 비님이 오신뒤
이곳에서 머물면서 담으셔요.
올 해 아니면 담울 수 없지요.
새벽에 거실에 나오니
이렇게 멋진 물안개가 저 높은 아파트를
삼키고 있더군요.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며
즐거운날 되시길~~~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어디 외국인줄 알았네요
해무가 멋지게 펼쳐져있어서
한층 멋진 작품이되었네요
해정님 오늘도 멋진날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그렇잖아도
저의 딸이 센느강가를 거닐며
좋지않나고 묻기에
울 집에서 보는 야경이 더
멋지다고 말했는걸요.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편안한 즐거운 여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 안개가 사라질 즈음 햇살이 퍼지겠지요
우리 삶도 안 좋은일 좋은일 번갈아 오는것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안개가 사라짐과 동시에
햇살이 하루를 밝혀 줍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좋은날만 오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며 좋은시간 되소서.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이 참 이뻐게 지나갔습니다
광안리 바다 안개 멋지게 잘 찍어셨습니다
여름내내 태풍이 왔다 갔다 하겠지요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바닷가에 살기에 걱정 했더니
피해간 태풍이 고맙네요.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신 좋은날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놓아주신 고은마음에 저도 쓰나미 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가 될것같은 열기입니다.

늘 건강하신 좋은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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