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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 수중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330회 작성일 16-04-23 01:14

본문

신라 역사의 주역이라 할만한 왕은 단연 문무대왕이다

문무대왕은 김춘추(무열왕)의 아들로 고구려 백제를신라로 통일 시켰으며 마지막 눈을 감을 때에도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겠다는 호국 정신이 강한 왕이다. 통일이 되었으니 주변 국가와의 전쟁의 위험은

줄었지만 불안한 곳이 왜나라 였다 신라와 가까운 지형인 "왜" 는 지금의 일본이다

일본이 배를 타고 쳐들어 올것을 염려하여 자신이 죽으면 동해바다에 묻어 달라고 하여 바다에 있는 바위를

쪼개 그곳에 관을 묻어 묶어 두었다고 한다.

이렇게 훌륭한 왕이 태어나게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아직 신라가 통일 되기전 선덕 여왕때의 일이다 선덕 여왕은 재위 15년 기간이었고 동생 진덕 여왕은 7년간의 짧은 기간

나라를 다스렸다.

김춘추가 말을 타고 김유신 집에 당도하였을 때 말에서 내리다 그의 옷이 찟어 졌다

김춘추가 난감해 하며 김유신 집에 들어서자 김유신에게는 여동생 둘이 있었다. 그 때 큰 동생은 부끄럽다고

다른 방으로 숨어 버리고 동생 문희가 나와 김춘추의 옷을 꿰매주며 눈이 맞았던 것이다




바로 그 전날 언니가 동생 문희에게 꿈이야기를 하였다.

"문희야 이상도 하지! 어제밤 꿈에 내가 뒷 동산에 앉아 오줌을 누었는데 온세상이 내 오줌으로 가득차버리더란 말이지"

무슨뜻일까? 이 때 동생 문희가 반색을 하며 달려 들었다. "언니 그 꿈 나한테 팔아라"

"칫 그깟 꿈을 뭣하러 팔고 산단 말이냐 가지려면 가져"

"아니야 언니, 꿈을 사려면 확실히 돈을 주고 사야지 자 여기 돈 분명히 준거다"

동생 문희는 언니에게 쌈짓돈 한닢을 내밀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이튿날 김춘추를 만나 옷을 꿰매 주게 된 것이다

이렇게 지헤로운 여자가 나중에 왕비가 되어 문무왕(법민)을 낳았으니 세상을 건지고도 남음이 있는 꿈 아닌가!

그렇게 문무왕이 태어났고 그가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되었고 죽어서도 용왕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수중 능에 안장 되었던 것이다

선덕여왕 부터 계보를 보자면 선덕여왕 -진덕 여왕- 김춘추(무열왕) 문무왕(법민)이다.



  아침 갈매기들도 문무왕앞에 먼저 인사하는 듯 모두 몰려 들었다







경주에서 문무대왕암을 일부러 찾아 가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상이다
바다 한가운데 바윗돌이 물위에 조금 보이는 것이 전부이니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가
쉽지 않다. 청성대는 관광객을 위하여 민가도 허물고 유채 밭을 만들기도 했지만
문무대왕릉 앞에는 정자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경주 관광을 위해 이곳에도 특별한 장치를 마련 했으면 좋겠다
강원도 정동진은 단지 해돋이 하나 만으로도 관광지가 되엇는데
이곳 문무대왕릉도 해돋이 장소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고
대왕암 위로 오르는 해를 담을 수도 있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좋은 아침요~
언제 문무왕릉을 찍었데요 ㅎㅎ
갈매기도 박식한 역사까지도 역시나요
문무왕릉은 많은 사람들이 정초기도차
정월달엔 몸살을 앓는다더라구요
즐토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무대황의 수중릉이 있었군요
역사 공부 정말 흥미롭고
삼국시대의 고대 역사 얘기를
옆에서 도란 도란 들려주는듯이 재미있습니다
반가움에 몰려들어온 갈매기 들도 함께 듣고 시퍼 하는듯이
멋진작품과 흥미로운 역사 얘기 참 좋은 작품에 쉬어 감사히 봅니다
늘 멋진봄 되시고 건강하세요 지연님 ~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용왕이 계시는 수중능 이엿군요

토끼가 잠시 다녀간곳

요즘은 감시가 삼엄합니다

갈매기가 하늘을 지키고 있구먼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덕분에 새벽에 달려간 문무대왕 수중릉
집에 와서 보니 갈매기가 많이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정초에 이곳에서 해맞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문무대왕이 지켜보는 바다에서... 사람들이 모이는게
당연 하다고 봐요
좋은 자료로 사용 할 수도 있고 나중에 사진여행 책을 낼 지도
모르는 일이고 암튼지 다연님 덕분이여요 다연님 좋은 주말 되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바쁜데 다녀가셨군요 ^^
신라 역사 이야기가 가물가물 했는데
이렇게 여행 하면서 다시 찾아 보는 재미도 있네요
내용이 사실이기에 더욱 흥미롭기도 하고요
별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좀전에 답글 썼는데 잘못 되었나 사라져서 다시 써요 ㅎ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579님 문무대왕이 바다의 용이 되어
나중에 대나무 밭을 만들어 주고 그것으로 피리를 불면
적군이 도망간다는 만파식적 풀피리
이야기도 전설 이지만 산국유사 이야기가
완전 허위는 아니라고 봐요
그 때는 신들이 사람과 많이 오갔던 것도
성경의 구약시대와 비슷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은 어느곳에 등산 계획 있으신지
건강히 즐겁게 다녀 오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그리고 강님 오랜만에 들어 와
답글도 제대로 못달고 가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좀더 시간을 내야 겠어요
이미 알고 있는 역사도 오래되니 대충만 알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되집어 봤어요
현장을 사진과 함께 설명 하려니 역사를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건강히 즐거운 출사 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세이방에 고지연님도 머물러 계시었군요
갈매기 춤추는 곳에서 바다가 불러주는 노래소리 들어가며 역사 공부도 하시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오시였군요
가끔식 지나쳐가는곳인데 정작 요러한 사진 한장 담지를 못했었네요
정자가 없는것이 아니라 조금 떨어져 있답니다.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대종천이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닷물과 하나되는 다리를 건너 우측편 언덕위에
이견대 라는 크지않은 루각 하나가 있기는 하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겨울에 간 기억이 납니다
갈매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갈매기한테 포위된 사진이 있어 함 찿아봐야 겠어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경주에 사시는 군요
애향심을 엿볼 수 있는 글 이네요
저곳 문무대왕 수중능에 두번 갔는데
두번 다 그런 생각 들었어요
좀 더 광고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 있는 곳이라서요
이견대. 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언제 기회 되면 찾아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좋은 추억 알찬여행 '예전과 달리
마음이 푸근했어요
서로 만남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중왕릉은 저도 즐겨찾던 곳이었습니다. 경주에서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감은사지터와 석탑도 즐겨 찾았었구요. 수중왕릉에서 감포 가는 길은 아름다운
바닷길 중에 으뜸으로 꼽을만 하지요.
좋은 곳 다녀오시고, 그 풍경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하시네요
바쁘시면서도...
전 아직 사진이 교촌 마을에 머물었는데
건질게 없네요.
해 돋이도 그렇고 그런데
함 올리긴 해야겠고......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에 두 번은 가는 곳
그래도 보니 도 좋습니다.
좋은 작품 즐기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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