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창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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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23회 작성일 16-04-28 23:28본문
가슴에서 가슴까지 거리를
천년을 돌아온 오늘도
가 닿지 못한다
빛은 그저 잠시 머물다 갈 뿐
나비도 꽃도
한바탕 어르다 갈 뿐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제나님 반갑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전문 진사님 일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대단하신 작품으로 오셨네요~!
경주 첨성대 연지 물가에서 우리님들 기다리는 시간
잔잔한 바람 덕분에 반영을 훔치고 있었던 시간들
혼자 한자리에서 꿈적도 않든 진사님 모습이 뜨오릅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연결된것 같습니다
봄날 건강 잘 챙기시면서
대작담으시는 행복하신 날 되시길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근 돌창을 내고 유심히 들여다 보는 마음
어떤 심정을 그리셨을까요 ~?
화사한 봄이 그려놓은 샛노란 유채
우리 곁에 찾아든 봄은 축복이며 사랑입니다
참으로 멋진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잠시 머믈다 가는 빛을
내 마음안에 에세이방에 가두어 주세요
멋진작품과 멋진글 감사히 봅니다 반갑습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맷돌 입니까?
둥근 창을 만들어 준것이
처음뵙는 반가운 님이십니다
좋은 작품 감사하게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오신 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예사롭지 않는 작품으로 나타나셨네요
유채꽃 저렇게도 볼수 있네요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