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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 동해에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110회 작성일 15-07-29 05:55

본문

고우신 님들 안녕 하셧지요
무더위와 태풍을 동반한 장마
큰 피해 없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수없이 오가는 울산은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갈수록 애들이 사랑이 갑니다
있는 내내 애들은 할머니 옆에서 같이 합니다
손주 사랑이 이런것이구나 새삼 느낀 나날 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에 동해에서도 애들이 있어 즐거운 사진이 됩니다

 


















모두를 씻어 훌훌 털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떠나던날 흐린날의 동해에서 바닷 바람은
차가운 마음 밑바닥의 앙금을 씻어 내지 못하고
착찹한 가슴은 쓴웃음으로 애들을 바라보는 행복
사랑이 넘쳐나는 애들의 신선한 모습이
나의 교만한 가슴에 풋풋한 새로움으로 채워 줍니다

먼저 손 내밀어 사과하는 그 용기와 깊은 마음을
푸근히 감싸 편안히 해주지 못한 옹졸한 마음은
또 하나의 죄를 만들어 추가하는 나날 들을 만들어

그 아름다운 동해 에서도 나는 보내고 있었습니다 .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맹이들 마음껏 뛰어다니니 건강이 넘칩니다
동해 정자항인가요? 자잘한 몽돌이 그런듯도 합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달려가서 꼭 안아 주고싶습니다
일부러 만들지 않은 자연스러운 밝음이 눈부십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지나갑니다
좋은것만 기억하시고 안 좋은것들 너무 오래 붙들고 있지 마시어요
날씨 점점 더워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참 반갑습니다 저별은님
빗방울 소리에 눈을 떠 컴에 앉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실패와 실수 속에 살아갑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고 나약하기 때문이지요
生이라는 글자가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살아야 겠지요
그러나 실수를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얼른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해야겠습니다
진심이 통할 때 상대는 괜찮아라고 화답할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의 상처와 얼룩을 치유하고 깨끗이
지워주는 것이겠지요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관계입니까
우리가 길가다 넘어졌을 때 툴툴 털어버리고 일어나 걷는 것처럼
저별은님 마음에 편안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확 트인 동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좋습니다 
손자 사랑에 푹 빠지신 작가님 늘 행복하소서
멋진 작품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폭발한다는 것 / 김선근

아내가 일찍 출근한 날
늦은 술자리 입맛이 소태 같다
쉬어 터진 김치쪼가리가 게슴츠레 쳐다본다
큰 형수님 맛이나 보라던 멧돼지 삽겹살
후라이펜에 구워보는 것인데
확 불이 붙는다
필시 저것 활화산 얼쩡거리며 부글부글 끓는 용암을
구정물처럼 삼켰을 것이다 
아니, 칡넝쿨 우거진 색시집 카드 빚진 서방 
돌려막기에 이골나 홧병에 걸렸으리라
그러지 않고야 불이 붙는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참으려 할수록. 점점 더 커지는 발화점
불붙는다는 것은 내면의 압축된 감정
누르다 누르다 화산처럼 분출하는 것이다
3년만 보장한다는 낭만의 호르몬, 도파민
울컥 과잉분출로 이성이 파괴되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알량한 이기심의 휘어진 잣대 
매퀘한 화약 냄새 풍기며 얼마나 폭발했던가 
축령산 편백 숲 싱그런 피톤치드, 심장에 가시 박힌 아데르날린
훅 날려버리고 싶다 
다이나마이트 심지 같은 아내, 또 술 먹고 왔어욧
폭발 일보 직전이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오심에 버선발로 반깁니다요
얘들이 많이컸지요 볼때마다 쑥쑥 큰 손주들
갈수록 사랑도 배가 되겠지요
이렇게 오시니 넘 반가움에 ~~
여긴 계속 찜통더위 이네요
오늘은 시내 친구 화실가서 에어컨 아래서
신선노릇이나 하려구 도시락도 준비했다네요
별은님 자주 오시어 울산 사진도 보여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별은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안 오시길래 딸램댁에 가셨나 했지만 오래 기다렸답니다
개구쟁이들 모습에 웃음이 흠뻑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항상 울산을 가려면 애들 만날일이
설레임으로 행복하답니다
어찌나 착하고 멋지게 크는지요

할머니 우리 어디갈까요
애들은 할머니 챙기기가 바쁩니다
경주 수목원에 가던 날에
토암산을 들르고 구비 구비 오르고 내려 오니
동해의 아름다운 바닷가 다저녁에 들르니 어찌나 춥던지요
이가 닥닥 마주치는 찬바람에도 애들은 저리 즐거운 모습으로
뒤에서 사진몃장 담고 차에 올랐지요 비온뒤의 동해 무척 추웠답니다
무더운 여름 피서철 동해 또한번 가고싶답니다
물가에님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선근 회장님 ~
긴글속에 말씀들 감동으로 읽고 또 읽어 봅니다
또 다시 큰 일을 한차례 치른듯이 아픔과 슬픔이 교차하는 ~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고 돌아서 후회를 하고
미련없이 용서를 빌고 없던듯이 같이 할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데
교만과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고 미련한 바보짖을 하고 사는듯 합니다
별것 아닌것에도 쌓아 놓은 앙금들을 풀어내지 못하고 응어리진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생각하면 참 미련한 길을 걸어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털어내고 벗어 버리고 산뜻하게 살아가면 될것을 가슴에 담아 놓고
아파하고 상처 받고 또 쌓아 놓고 스스로 업을 짖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의 진리를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화내는 사람은 진 사람이기에 화를 내고 말없이 받아드린 사람은
이긴자 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늘 멋진글 감동입니다
어찌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실수 있을지요
회장님 부러움 으로 다시 읽어 봅니다

무더위와 장마비에 피해없이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불과 10 여일 비운 곳인데요 ㅎ
이렇게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딸렘 집에 노트북 비밀번호 까지 메모해 놓고 나가지만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그곳 노트북에 저장하면 이곳에서는
받아 사용하기 버거워서요 내려간 그참에는 쉼하는것이 나뿌지 않았습니다 ㅎ
다연님 고맙습니다 큰 일을 치루시고 후유증이 크실텐데 오셨네요
요번에도 다른 일들이 겹쳐 만남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시다
다연님 고맙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고맙습니다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이곳이 있어 행복합니다
애들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답니다
손주 사랑이 이런것이구나 새삼 또 느꼇던 날들이었습니다
사노라면님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하세요 ~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아가들 물가에 팔짝 뛰는 모습
이곳 이벤트에 찬석 하셔도 되겠어요
시원한 바닷물에 눈이라도 시원하게
호강 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연님 ~
종일 경주를 돌아 점심을 먹고 다 늦게 동해 바닷가에 닿아 놓으니
어찌나 싸늘한 날씨 던지요 수영객들도 두서명 거닐고 있었지요
굽이 굽이 산길을 오르내리다 보니 차멀미로 ㅋ
몃장을 찍고 차에 올라 애들을 기다리는 중이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지연님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저별님이라도  들어오시어  모습 보여주시니  한층  에세이 방이  빛나는것같아요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정다운 숙영님  도  헤라님도  보이질안아  몹시 궁금합니데이
물론 저별님은  울산 딸집에 가셔서  그렇다치고요
  얼굴보여주셔서 방가워요 .
늘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형님 ~
고맙습니다 저역시 헤라님과 숙영님 안 들어 오시여
전화로 수시로 만났었습니다
헤라님 먼저 시골 다녀오시다 차 사고가 있으셨던가 봄니다
숙영님도 춘천 작은 아버지 뵈러 다녀오시다 사고를 당하셨다는군요
두분 몇칠 간격으로 ~
일욜 울산에서 올라와 화욜 두분 찾아 뵙고 이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숙영님은 퇴원하시여 댁에서 물리치료 다니시니 다행입니다
헤라님 께서는 조금 오래 걸리실듯 합니다 두군데 골절상을 당하시고
지금도 통증이 있으셔서 고생을 하시네요

걱정해주시고 전화 누차 주시어 고맙습니다
한동안 헤라님 숙영님 포엣방을 쉬실듯 합니다
두분의 빠른 쾌차를 늘 기도합니다
형님께서도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그말이 실감나는 사진입니다.
해변에서 바다와 어울린 아이들, 같이 놀아주는 할머니가
함께 계셔서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울산 오고가시는 길이 힘드시지 않은 이유이겠지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이상해요 ~ㅎ 갈수록 어찌나 예쁘고 사랑이 가는지요
고슴도치 사랑이 아니랍니다 정말 잘생기고 멋지게 자란답니다 ㅎ
애들은 이제 저를 챙기고 저에게 한없는 사랑을 퍼부어 준답니다
아직은 손주가 없으시지요 나중에 손주를 보시면 아실겂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별은* Photo-作家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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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너무도 고맙습니다
잠시 울산에 다녀오면 쉼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곳에서 담은 사진을 노트북에 올려 놓으면 인천에 올라오면
그 사진을 사용하기가 힘이 든답니다
애들이 보내주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구요
저도 울산가면 컴터를 못하고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것이 늘 아쉽습니다
엄청 무더운 날씨입니다 안박사님 건강하시지요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남은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저별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손주들의 모습 담으신거죠?
동해의 푸른바다의 풍경도 멋지고, 손주들의 예쁜 모습도 참 좋네요!!
시마을의 손자,손녀들의 모습이 요즘 자주 보이던데요!!
모두 다 이리 예쁘네요^^
멋진 포토와 좋은 글 잘 읽어 보았네요!!
자주 좀 오셔서 좋은 사진, 좋은 글 남겨 주십시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
우리가 갓을적 동해는 다늦은 시간대라서 그리고 비가 온 후라서
어찌나 춥던지요 오들 오들 차멀미로 몸도 안좋아서 그랫던것 같습니다
애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물속에 못들어 가는것이 만이 아쉬웠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님 무더위와 장마에 잘 이겨내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지요
무슨 사정이 그렇게 많으셨는지 참 너무한다 생각도 들더랍니다
사진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올려주십시요
스타 의식에 사로잡히신게 아니라면요 ㅎㅎ(농담입니다)
기다리는 식구들이 있을때가 좋을때 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건강 하시게 여름 보내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 ~
ㅎㅎㅎ 기다려 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너무한다 생각이 들었다 하시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스타의식 ㅎㅎㅎ 그런 의식이 있을정도로 제가 ㅋㅋ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정말 저를 기다려 주는곳 에세이방이 있어 행복합니다
뜸뜸이 올리려고 마음 먹었는데 산강님 때문에 라도
사진이라도 열씸히 올려야 겠습니다 산강님도 자주 오세요
3~5 일에 한번씩 오시는 분께서 ~~ㅎㅎ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하시면서요 ㅎㅎ 고맙습니다 꾸우뻑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주들과 함께하신
줄거운 시간들의 행복이
올리신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저별은님이 왜!
보이지 않을까 울산에 가셨을까
생강을 하면서 궁굼했습니다.
가족과 혹은 남들과 가슴아푼 오해 속에서
인생은 늙어갑니다.
자존심을 버릴수도 버틸수도 없는것이
인생의 삶이 아닐까요.
살아온 삶을 도리켜 보는시간인가 봅니다.

늘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세요.
모든것 다 내려 놓으소서.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아프신 나날이 너무 길게 힘드신듯 합니다
사람사는곳에 오해도 힘든일들은 꼭 같이 하지만
이젠 모두를 내려놓고 편안히 지내는것이 제일인듯 합니다

시마을에서도 많은 상처와 오해로 힘들때도 많습니다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세월 가기만을 기다리지요

해정님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어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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