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숲공원의 꽃님이들 > 포토에세이

화순 다녀와서 바로 울산을 내달릴려고 했는데
이제는 몸이 마음 같지 않아요~! ㅎ
꼬까신발님 올려 주시는 사진 보고 올해의 울산은 그냥 건너 뛸까 합니다...
어느해 안개꽃이 끝없이 피어 있든 그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태화강 사진도...
고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건강 하시어요~!

완전 여행가님 이신가 보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과로하지 않는 범위로 즐기시는것이 바람직한 방향 이지요
남은 볼꺼리는 제가 올려 드릴 터이니
공연히 무리 하시지 마시고
허접한 사진이나마 보시며 대신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수줍어 꽃술을 안 보였다 하셨는데
여기 꽃들은 활짝 웃는 시간이가 봅니다
꽃술이 황금색이라서 벌 나비들도 더 많이 찿을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

이때가 열흘전 쯤이였으니까 아마도 지금쯤은 모든 봄꽃들이 만발을 하였지 싶습니다.
전해지는 뉴스에 따르자면 이름있는 꽃들만도 10여종에 6,000만 송이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명사 양귀비와 오월에 여왕 장미꽃 꽃님이들이
지금즘 대 향연을 펼치고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명한 고운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대상이 고운 까닭으로
대충 셨터만 눌렀는데도 이처럼 아름다워 보이게 되는것 같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또 못 움직입니다~~
울산 할미밀망, 털마삭줄꽃 보고 싶습니다~~
부탁 드려요^^

할미밀빵과 털마삭줄꽃도 머지않아 꽃을 피우게 되지 싶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으아리 먼저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작약이 마음에 드네요~~~
울산 저별은님 계실때
다녀 오고 싶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