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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41회 작성일 15-08-01 00:10

본문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할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삶 과 노력은 곧 하나님의 세계 축소판 일수있습니다
주인은 섹스폰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모든세계 찬양을부르고
새들은 거기서 함께하고
지나가는 산책객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주인은 돈을받거나 호객행위를하지않습니다
새들이 자연을 잠시나마 즐길수있도록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하면서
음악으로 달래는것 같았습니다
이광경을 보면서

우리가 과연 평화를위해 얼마나 노력하며사는지
이광경을 보면서 사진담기가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하이앤드 28배줌디카라서
저들에게 전혀 영향을주지않고 담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많은컷수를 담았지만 5장밖에 못올리네요~

첫번째새는 주변에서 서성거리던 텃새 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서 왔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우리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섹소폰 소리에도 놀아지 않는 새들이 참 이채롭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8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지연님이 앵무새 잃어버렸다는
글이 생각났지요
저분들은 저렇게 야외에나와 분위기좋은네
사푼이놓아주고
거기다가 생음악 연주까지 ......

저렇게 하기까지 저분들의노력이 정말 장하지요...
진사님 옆에가면 스트레스받는다고....

저는 30미터는 더 멀리서 줌으로 관찰 촬영하였습니다
배네리님 감사합니다
8월도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무새에 색스폰을 불러주는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호수공원이 울려퍼지는 섹스폰 참 행복한 하루였겠습니다
앵무새는 날아가지 않고 주인에 하는대로 따라주는 모습 저도 보았습니다
베드로님 8월 무더위에도 건강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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