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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쁘다 네가 계요등 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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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088회 작성일 15-08-01 23:27

본문




 



 



 



 



앙증맞은 꽃들이 조롱 조롱
망울 망울 맺혀서 어찌나 귀엽던지요

이른아침 딸렘 출근하는 차에 타고 태화강변에 내려
새벽부터 카메라 드리대는 중 늙으니

강변길 옆 사슬 난간을 타고 올라가는 계요동
어찌나 예쁘던지요 정신 없이 담아내고
뒤 돌아 보니 출근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

아고매나 부끄러워 뒷꼭지가 근질 근질
꽁지 빠지라 강 아래로 달려 내려간 날이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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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
아주 작은꽃들이 다닥 다닥
철책줄을 타고 오르는 모습이 참 예뻣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그랬구나요 정신없이 사진 담는
별은님 모습 생각하며 웃고있어요
꽃은 작은꽃이 참 앙증하니 이쁘지요
별은님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딸렘이 내려주던 그자리에
대로변 바리케이트 철책에 따라 올라가는 모습
정신업이 담다 보니 나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ㅎ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용기가 이리 없답니다 ㅎ
다연님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랑이는 콩잎님 ~
그레서 계요~닭鷄자와 尿오줌요 닭의 변 냄새가 나나 보네요 ㅎ
전혀 냄새는 맏아 보지 못했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옳해도 대풍을 약속하는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꽃 계요등 줌으로 당겨 담으면 편하기는 하지만
작은꽃 인것이 아니여서 가까이 가셨군요~
사진 담는 열정에 출근 하는 사람들도 에너지를 얻어갔을 거구먼요~!
더위 마시지 마시고 시원하시게 좋은 날들 보내시어요 저별은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잔잔한 모습 그대로 담아야 작은꽃들은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내린 자리에 뒤도 안돌아보고 사진을 찍는 새벽 7 시전이다 보니 ㅎ
아마도 그분들의 눈에는 이상스러웠을 것입니다 ㅎ
무더위가 겁이납니다 건강하세요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어면서 혼자 피시식 웃습니다
상상을 해 보니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열심히 사진직고 돌아선 순간의 당황함이 보이는듯합니다
그래도 다들 부러워 했을겁니다
시원한 출근길에 사진 찍는 진사님을 보면서
건강하십시요
한낮은 외출 절대 하시마시고..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강님 ~
진사닏들이 많은곳이면 괜찮은데요
대로변 옆에 출근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사진 찍다 보니 많이 모여 저를 바라다 보고 있었지요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잽사게 태화강 아래로 내려갔었습니다 ㅎ
산강님 께서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대풍의 시골 풍경 많이 담아 올려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작은꽃 이군요
앞전에 작음꽃 동네님이 올려주셔서 이름을 알고있답니다
작은 꽃을 찍어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저도 작음꽃동네님 께서 올려주신 사진 보고 이름을 알았습니다
당황한 순간이라서 냄새를 맏아 보지 못했습니다
자잘한꽃이 참 예뻣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에도 건강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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