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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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6-09-09 09:10본문
관곡지에 마지막 빅토리아가 핀다는
정보를 지인이 문자로 띠리리 알려준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 갔다.
차들이 줄비한 속을 지나 겨우 주차하고는
진사들이 자리잡고 앉은 사이를 삐집어 들어갔다.
많은 이들을 긴장시키고 흥분시킨
빅토리아는 후라쉬의 세례탓인가 날씨 탓인가
원하는 자태를 보여 주지를 않는다.
솜씨 탓도 있고
남이 비출때만 찍어야 하는 비애도 있고
랜즈도 200이라 욕심껏 끌어 당길수가 없다.
최선을 다 했지만
내 솜씨는 이것뿐임을 다시 깨닫고
아쉬움을 안고 내년을 기다린다.
댓글목록
내맘뜨락님의 댓글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정말 예쁘네요
이꽃을 담을때 숙영님의 설레임이 다묻어난듯~~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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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뜨락님
예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설레인건 분명한데
욕심만큼 못 담았어요 ㅠㅠ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컴에계시지요 보이거등요 ㅎㅎ
멋지게 잘 담으셨구먼요
넘 욕심 부리시는거 아시쥬
전 마냥 신기하게 한참이나 보고있다네요
수고하신 작품 잘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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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님
여름이 다 가서
이제 신나시쥬~~~
그곳은 단풍이 언제 물 들까요.
대구 팩케이지 호기심이 많아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에세이방에서 배우기로는
첫날은 하얗게 이틀날은 빨갛게...
실물은 못 보았지만 사진으로 봐도 볼수록 신비스럽습니다
늦게까지 수고하셨네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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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님
그제 밤엔 여러송이가 핀다고 하여
달려 갔었어요
하얀꽃이 네 송이
붉운 꽃이 두송이더군요.
내년엔 후레쉬 좋은 놈으로 하나 사야 겠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에서 담으신
멋진 픽토리아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저는 한번도 보지 못했으니까요.
고운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숙영님!
이곳처럼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그곳에도 빅토리아 연꽃이 있겠지요?
가까운곳 수소문 해 보셔요.
이곳도 멀리서 오신 분들이
이외로 많더군요.
아주 시끄러웠어요. ㅎ
해정님
늘 행복 하셔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 영* Photo-作家님!!!
"jehee"任의 政報를 들으시고,"관곡池"에..
저의 故鄕(先祖任)이지만,고작 蓮꽃만 感想..
映像撮映技術에 門外限`小人은,그저 예쁜꽃만..
"빅토리아`蓮꽃"이,華麗합니다!撮映技術에,感嘆..
늘 手苦하시는,"숙영"任!즐건,秋夕節 맞이하세要!^*^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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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님
관곡지 있는쪽이 고향이셔요?
그럼 그동네 오셔서
교통정리좀 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
야밤에 사진 찍으며 상대의 불빛은 꺼 달라고 소리 지르고
쪼까 안 좋은 모습이 보이거든요^^*
안박사님
명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면서
살벌한 분위기는 뭔지..
정녕 예술을 아는 사람들인지 한심스럽더군요~
개인의 욕심이 넘쳐 나는 연밭에 모습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생생합니다
그나 저나 고생 하셔서 담은 사진 이네요
렌즈의 아쉬움에 공감 합니다...
늘 좋은시간 되시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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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님
요즘은 그래도 좀 나아졌다네요.
누군가가 푸른 불을 켰다고
한바탕 야단은 났었지만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가 시흥에 있다고 합디다요
덕분에 검색해서 얻은 상식인되요
빅토리아 연꽃은 밤에만 핀다고 들었어요
물론 세미원에서도 핀다고하고요
저도 세미원에 찾아가서 꼭 빅토리아 연꽃 구경할려구요
사진 참 잘 담었어요
고마워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올만이셔요
잘 지내시지요?
낮에도 피어 있긴 한데
밤에 지면서 예쁜 모습을 보여 주니
정말이지 지면서 사랑받는꽃은
빅토리아가 제일 인것 같네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물로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빅토리앙 아름다움을
덕분에 사진으로 잘 감상하게 되옵니다.
주제에 감히~
하루밤 쯤 이라도 찐찐한 부킹을 가져보고 싶은 꽃님이라 여겨 지는군요
잘 보고 가옵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다녀 가셨네요
하룻밤의 사랑
참 애처롭더군요.
빛이 안 피추어 주면
꽃은 어떤 자태일지 무척 궁금했었어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인지 그려놓은 것인지 거창합니다
하루종일 즐거우셨습니까 ㅎ
한 장 빌어 가고 싶어요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하루종일이 아니구 늦은 저녁부터
밤사이가 행복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갔었지요.
빌어가시긴요
그냥 가져 가셔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의 귀한 작품들 즐깁니다.
며칠 바쁘게 지냈습니다.
앞으로도 좀 시간이 없을 듯합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시작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님
어디 출마라도 하십니까
아니면 시집을 발간 하시는지요?
암튼 바쁘신것은 좋은 것이지요.
다만 건강이 염려 되긴 하옵니다만
그건 또 사모님이 잘 챙기실테니가요^^*
가을, 바쁜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