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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붉게 물드는 이 가을에 드디어 해 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796회 작성일 16-10-16 20:19

본문



현대문학신문 전국시낭송 본선대회에서

 

2016년 10월8일 토요일 오후2시 
서울 남산중턱에 있는 문학의집에서 시낭송대회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을 즈음 담쟁이넝쿨도 불그스름 물들어 가는 날이었습니다.

문정희시인의 '새 아리랑'으로 출전했습니다.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년1월, 뒤늦게 시작한 낭송공부를 결국 각고의 노력으로 해냈습니다.

현대문학신문 박종래이사장님으로 부터 트로피를 전달받는 필자



지난 5월대상수상자로 부터 대상旗를 전해 받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

대상 수상자 김영희입니다.
심사위원 허형만교수님 목포대 국문과 교수이며 『한국시』 편집위원이자 미래시인회 명예회장 시마을회원들과 나란히.. 필자 양 옆으로는 동상을 탄 동료낭송가로 우측은 작가시방 총무, 노희시인의 모습이다. 박종래이사장님과 나란히.. 8일(토)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마치고 이어서 11일(화)엔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대한민국 시낭송 축제'가 있어 공연차 다녀 왔다. 청주 예술의전당 뜰에는 가을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어 충분히 가을향취에 취할 수 있었다. 청주 예술의전당 전경 좀 일찍 도착해서 뜰을 돌아다 볼 여유가 있어서 삐잉 둘러보았다. 유리에 요렇게 포즈를 취하여 모습을 디카에 담기도 했다. 소공연장으로 충북 동양일보와 충북예총, 사단법인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렸다. 축하 인사말씀 중이신 동양일보와 예총 회장이신 조철호회장님께서 말씀 중 시마을 전문시낭송가방 박성현낭송가님도 함께 공연을..좌측에서 두번째 충북 동양닷컴에서 옮겨온 사진을 확대해서 올렸습니다. 낭송회 마치고 무대에 올라 기념촬영이다. 앞 중앙에 낯익은 얼굴 보이시지요. 그 뒤로 동양일보 조철호회장님이십니다. 그날 여러 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귀경길이 흐뭇했습니다. 가을꽃들도 화사히 피어있던 가을날에 낭송가의 꿈도 이루고 아름다운 행사에 참여도 하고 잘 보낸 꿈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낭송공부, 짧은 기간 각고의 노력으로 일구워 낸 값진 열매를 풍성히 이 가을에 수확했습니다. 미치지 않곤 이룰 수 없는 일, 곁도 둘러보지 않고 오로지 낭송愛에 빠져 미쳐 있었거든요. 인생 2모작으로 뿌듯한 마음입니다. 가을산 단풍이 어느새 빠알갛게 물들고 있다고 하네요. 이젠 한숨돌리며 단풍이 지기전에 기차를 타고 단풍보러 가야겠어요. 사진&글: 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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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성현비그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현비그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번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에 이룬 놀라운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청주에서 뵙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날의 멋진 낭송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끝나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요.
연말에 김포에서 열리는 시낭송 페스티벌이나 아니면 시마을 송년모임에서 뵈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박성현 낭송가님께서도 포엣방에 오셨군요.
예상밖이라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낭송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 양손엄지까지 들어 보이시며 칭찬을 주셔서
전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지요. 기운을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는걸요.
그날 멋진무대에서 참 멋진 낭송 들려주셨어요.
네에 송년모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두고가신 고운정에 쪼옵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기방엔 제가 다녀온 많은 국내여행이야기들이 게시되어 있지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이렇게 기쁠수가...!!
우리 빛작가님의 미소에서 넘쳐나는 행복을 뵈옵니다.
도대체 맘만 먹으면 못하시는게 없으시는 다재다능의 모습들에 찬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곁눈 팔지않고 올인하시는 열정이 함께 하시지만요.
구절초 향기 아름다운 계절,
눈부시게 멋진 빛님의 계절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옵구...
이 가을이 지기 전에 단풍들의 이야기,기차속에 한아름 동행으로 다니시옵길...♥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제일처럼 기뻐해 주는 늘푸르니님,
고맙고 또 고맙고..
해서 기운이 더 펄펄 나네요.하하하

구절초군요.
우리 야생화박사님께서 이렇게 일러 줘야지 꽃명을 알게 되어요.
재들한테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같이 좋아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답니다.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현대 문학 신문 전국 시낭송 본선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신 찬란한빛 님  축하드립니다
    고운 한복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짝 ~짝 박수 드립니다

☆시낭송을 직접 듣지는 못했어도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붉은 단풍잎 바람 타고 이곳까지 향내납니다
  그동안에 수고하심도 감사의 큰 바구니로 보냅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께서 보내주시는 박수소리가
집안 가득히 기쁨으로 차는군요.
제 뜰에 머물러 이렇듯 축하를 전해주시니
헤아릴 수없는 고마움으로 고무된 이 마음 가눌길 없네요.

느낌이 아주 좋으신 한남주부님,
진정 감사드리며
가정에 큰 복이 깃들길 빌어드리겠습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찍찍짝~~~~~축하드립니다
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팔방미인 이십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수소리가 아렴풋이 들려와서 부랴부랴 들어오니
고마웁게도 베드로님의 축하박수소리였군요.
그 감사 허공에 매달아 두고 좋아합니다.
두고가신 축하의 말씀이 저에겐 크나 큰 힘으로 작용합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에 가내 만복이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베드로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김영희* 朗誦作家님!!!
 "현대문학신문`全國詩朗誦대회"受賞을,祝賀합니다!
  勞力의代價로 마침내,榮光의 "大償"을 受償하셨네如..
  大償`Trophy와 함께 함박`웃음屬에,幸福이 묻어납니다..
 "萬能Talent"이신,"김영희"任!"詩말送年會"의,멎진 朗誦을..
 "찬란한빛e"任!"가을"이,益어갑니다!"感氣"조심!늘,安寧해要!^*^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께서도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우셨군요.
언제나 오셔서 기운을 북돋아 주심에
그 기운으로 또또또 도전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에 큰 힘을 받곤 하지요.
감사는 만피트 창공에 늘 걸어두고 있습니다.
건강까지 챙겨주시니 더할나위 없는 고마움에 두손 모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빛속에서 멋진 꿈을 펼치시며 건강하세요.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마을의 경사입니다
제작년이던가요 낭송을 하신다기에 그저 취미로 하시나 했더니
그 씨앗만한 바램과 신념이 울울창창 큰 나무가 되셨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낭송가로 우뚝 솟으셨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빛님의 천부적인 재주에다 부단한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수고에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시마을 홍보 책임자로서 기행작가로서 포토작가로서 낭송까지 섭렵하신
다재다능하신 빛님의 슬퍼할 새 없는 하루하루는
행복의 꽃동산이십니다 
빛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심금을 울리는 낭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행복 전도사가 되시고 빛나는 낭송가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서 특히나 저에게 힘을 많이도 보태주신
前 시인이시면서 운영회장님이신 김선근회장님,
이렇게 빨리 찾아 오실줄은 몰랐습니다.
아공, 깜딱이야 함서 뵙습니다.

그 회장님께서
화려한 필치로 축하의 말씀을 한가득 저의 뜨락에 가지런히,
그리고 길고 곱게 곱게 펼쳐놓으시고 가셨군요.
오늘 왼종일 굶어도 기쁨으로 속이 차 있어 허기를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슬퍼할 틈은 그 무엇도 채워주지 않나봐요.
그 틈은 늘 그대로 있어 또또가 자꾸 살아나나 봅니다. 하하하
그러나 이젠 도전은 그만입니다. 낭송愛에 빠져 헤어날 줄 모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힘겨움으로 오뚜기처럼 흔들대면서 목적지까지 결국은 닿게 되었네요.

그러나 이제부터 더 열심히 해서 울림있는 시낭송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야겠단 생각을 감히 해 봅니다. 자신의 건강도 시낭송으로 챙기면서.
인생후반부 좋은 취미와 활동으로 즐거운 인생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흐뭇하고 희망적입니다.

김선근 전 회장님, 진정 감사드리며 늘 복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시 50분에 시작한 사진 올리기
끝내니 12시30분이네요
중간에 컴도 애를 먹엿지만...에고
허리 아파 잠깐 쉬엇다 인사나누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힘겨움에도 정을 두고 가셨군요.
그 고마움은 감사백배입니다.
무리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시며 한창인 가을을 충분히 즐기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
대단하세요 대상이라니 낭송을 하신지 불과 1년 이신데요 ~
지난 이맘때 하늘공원 시마을 소풍 끝내고 저녁 파티중에 들려주시던
그 진지하신 낭송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타고나신 재주 보다도 끈질긴 노력의 댓가시겠지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우뚝선 낭송가시네요 매사 모두에 최고시네요~
한복 입으시고 낭자쪽진 모습도 천상 이조여인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더 바쁘시고 아픈사람들 힘든 사람들에 심금을 울려주고 희망과 기쁨을 주는
큰일을 하시면서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세요 ~
[이곳에 대상타신 낭송 올려주시어 많은 분들께 들려주실수 없으신지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별님,
또 아낌없는 찬사로 기분업을 시켜주셨네요.
밤하늘의 별만 봐도 별님생각이 나서
이따금 스르르 가라앉는 기운이 솟아 나 생기를 찾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별님께 늘 축복을 빌어드립니다.

그 상황을 동영상으로 녹음을 못해 아쉬웠어요.
가장 매끄럽게 낭송된 시낭송을..
언젠가는 들려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관심을 주셔서 참 많이 감사하답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의 축하말씀을 고웁게 받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꽃처럼 아름다운 님의 꽃마음과 함께 주신 축하말씀은
꽃빛으로 제게 닿아 그 꽃빛에 저도 젖어 드네요.
그 아름다운님께 축복이 어리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손이 닳토록 박수 쳐 드릴께요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어이구 손바닥아 @@
그만 칠래요 ㅎㅎ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공 삿갓님,
손바닥에 상처라도 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짜악 짜악이 아닌 짝짝짝으로 빠르게 힘차게
손바닥이 빨개진 모습이 보이듯 합니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축하해 주셔서 그 축하에 힘입어 신명까지 나는군요.
축하 많이 감사드립니다.

신신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신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수많은 찬사와 아름다운 격려의 말씀들~~
저도 선생님께 드립니다.
선생님 가까운 곳에 제가 함께 있어 무한한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빛나는 여인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길에서 멋진 동행인을 만나
함께 가는 인생길이 행복과 기쁨입니다.
참 아름다운 벗님으로 오래오래 한 방향을 바라보며
건강과 더불어 더욱 즐거운 인생을 함께 누려요.
이곳에 두신 고운정이 더욱 마음에 꽂히는군요.
신신혜정님, 즐거운 인생 화이팅!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사진예술작가님께서 축하를 두고 가셨군요.
뜻밖에 잠시 놀라기도 했습니다.
시낭송愛에 빠져도 푹 빠져서 얻어낸 결과물 맞습니다.
그렇지 않곤 이루어낼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지나쳐 멀미날 정도로.ㅎ
인생2모작으로 매우 흐뭇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농익혀야겠습니다.
두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님 안녕 하세요
한복 입으신 고운 자태가 돋보입니다
언젠가 동영상으로 잠깐 낭송 하시는 모습
뵌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속으로 열정적으로
낭송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인생 2모작 아름다운 결실을 보시니
지켜보는 저희도 흐믓 합니다
대상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DARCY님께서도 오셔서 축하를 주시다니
이런 고마울데가요.
참으로 감사하답니다.
보셨군요. 그땐 제가 들어도 좀 머시기했는데...
열심히 사는 것이 건강에 좋아 몰입으로 살다보니
이렇게 즐거운 일도 생기네요.
참 고운님이시군요. 진심어린 축하에 감사백배 올립니다.
이 가을날에 축복 많이 받으세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축하드립니다
인생2모작? 멋진 삶이 기대가 되네요
언제 함 들어볼 기회가 있을려는지요
아마도 비들기 친구들이 후원?일까나요 ㅎ카고 혼자 웃습니다 ㅎ
빛님의 열정이겠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다연님 오셨군요.
언젠간 울 다연님께 들려 드려야지요.
그런것 같아요.
비둘기 후원 틀림없을 꺼예요.
한마리도 아닌 세마리가 제 후원자일테니요.
그래서인지 좋은 기운이 우리가정에 드네요.
그 비둘기들이 지금도 찾아와 들여다 보곤하는데
제가 방충망을 열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앞베란다와 화분이 말도 몬하게 지저분했어요.
성체가 되어 날아간 뒤에
하루 왠종일 허리도 몬 펴고 혼자 대청소로
지금은 깔끔한 베란다로 탈바꿈인데
고넘들을 다시 들일 수가 없어 정말 고넘들에게 미안해요.

시낭송愛에 빠져 지금도 명시낭송을 게을리 하지 않아요.
인생후반부 참 좋은 소일거리라고 생각하면서 한껏 즐겨요.
이렇게 와주셔서 정을 드리우고 가시니 지가슴이 따뜻해져 옵니다.
고마워요 다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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