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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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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83회 작성일 16-11-16 18:07

본문



가을이 너무너무 깊었습니다
이제 결실도 모두 끝나고 조용히 잠들 시간...

아직 잠들지 못하고 마지막 사력을 다해 꽃을 피우는 이가 있습니다
이 계절이 봄이든
아니면 가을이든 상관치 않습니다
오로지 다음 생을 위해 남겨두어야 할
씨앗 하나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은 포기합니다

그것이 이들이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남겨두기 위해 바둥거리며 삽니까?
혹시 영원히 살 것처럼 진상을 부리지는 않는지...
요즘 그 누구들처럼 말이지요!!


♤ 제비꽃 중에 <왜제비꽃>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봄에 피는 것이 정상이긴 합니다만...







♤ <쇠별꽃>이랍니다
별꽃과 쉽게 구분하실려면 가운데 하얀 암술대를 잘 보시면 됩니다
별꽃은 세갈래이고, 쇠별꽃은 다섯갈래입니다
지난 번 제가 올려드린 별꽃 사진과 대조해 보시면 딱 아십니다







♤ 생각하신 그 <진달래> 맞습니다





♤ <개쑥부쟁이>는 한겨울에도 양지쪽에 종종 피어 있습니다





♤ <꽃향유>도 거의 다 지고 겨울을 준비합니다





♤ 무덤 주위에 핀 <미역취> 꽃은 벌초 때문인지 늦도록 자꾸 피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봄까지 필지도...







♤ 간간히 보이는 <구절초> 하얀 꽃이 너무 서글퍼 보이네요





♤ <이스라지> 꽃입니다
벚꽃을 많이 닮았지요?
물론 벚나무와 한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도 봄에 피어야 하는데 딱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 잘 준비하셔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무래도 산꽃 들꽃이 없는 계절이 오다보니
저 역시 자주 뵙지 못할지도...

그래도 금방 아니겠어요!
올 처음 만난 가지복수초가 1월 21일 여기 올라와 있으니
내년에도 그 즈음이면 틀림 없이 만날 수 있겠지요
물론 그 전에도 가끔 들리도록 노력은 해야겠지만... ㅎㅎ




오늘은 아주 귀에 익은 노래 Anne Murray가 부른 You Needed Me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경주 불국사 오른길에 개나리가 만발했어요..
담는다고 챙겨 담았는데 노란색작은꽃이라  제대로 안 잡혔어요(순전히 기술부족)
계절을 잊어 가는 꽃들
좋은 현상인지 안 좋은 징조인지...
계절 맞지 않게 핀 모든 꽃들이  신기 하지만 봄에 피는 벚꽃 사촌(?)도 신기롭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가을 잘 보내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피고 지고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좋고 나쁘고 할게 없지요
다만, 그것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탓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ㅎㅎ
물론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방장님 앞에 동글동글 원예 국화 잘 보았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세이방에 작음꽃동네님이 계시기에
이제 식물에 대한 궁굼증 걱정은 아니 해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보다는 꽃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재미로 담아보게 되곤 한답니다.
이제 대부분의 풀꽃들은 한동안의 동면에 들어가게 되겠지만
머지않아 동백도 더러는 피우게될 터인즉 가끔식이라도 들르셔서
포토 에세이방을 지켜보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도로가 인도에 심어둔 애기동백이 꽃을 피웠더군요
애기동백은 가을 꽃이라해야 맞겠지만
그만큼 가을이 깊었다는 반증이겠지요
애기동백은 개량종이 많아 겹꽃이 많이 핍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왜 사냐고 묻는다면
그저 그날그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산다고 하고싶네요
그러고보니 정말 그런것도 같구요 ㅎ

별꽃과 쇠별꽃 구별을 이제는 확실히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피어있는 꽃들
이들처럼만 살아라 하는 메세지
모두 다 귀한 생명이니
부끄러움이 없도록 애 쓰는 삶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귀엽고 예쁜 꽃들을 이 가을에 잘도
찿아 담으셨네요..
꽃을 사랑하시는 작은꽃동네님의
정성이 통했지 않나 하고 생각됩니다.
겨울에도 피는꽃
담으셔서 보여주시기를 기대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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