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대화하는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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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5-08-10 11:07본문
혼자뿐인 외손녀 강아지를
동생처럼 아끼며 귀여워한다.
프랑스 1년 동안 머물 때도
비행기에 태워 갔을 정도로
바닷가에서 만난 강아지 사랑.
옆에 앉으며 강아지를 쓰다듬다.
예뻐하는 줄 알기에 그도 쳐다본다.
강아지와 대화 나누는 듯.
아주 귀여운 모습이다.
아주 큰 애완견도 강아지라 부른다.
할아버지에게 무엇을 물어보는지
어둠 속에서 찰칵 담았다.
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변공원의 정경이 눈에 잡힙니다.
시원한 조망과 바다바람,
저녁을 마치고 가볍게 나온 가족들 ,
거기에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수변공원의 정경이 잡힙니까.
저녁바다는 더욱 시원하기에
산책을 많이 나옵니다.
머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견딜만 하네요.
편안하신 좋은 시간되세요.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안리
밤 풍경의 고요가 휴식으로 전해 옵니다.
바닷바람 맞으러 떠나보고 싶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이곳 바닷바람에 조금은
시원한 시간이 되셨습니까.
놓아주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원한 오후 되세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번째사진
색감이 참좋습니다
감사히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네번째사진
곱게 봐주셨기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손녀 사랑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아니겠지만
우리 클때는 외 할머니는 엄마 이상으로 사랑을 주셨지요
혼자 크는 아이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형제가 많으면 참 좋을텐데..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외손녀 사랑 느껴진다니
저 그렇게 사랑을 주지도 않을걸요.
외손녀는 언제나 불만이 가득합니다.
엄마만 좋아한다고 투정을 부리는걸요.
형제가 없으니
강아지를 동생처럼 여기나 봅니다.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건강하며 늘 행복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아지와 대화를 한다구요?
저는 들꽃과도 이바구 합니다 ㅎㅎㅎ
손녀딸이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로군요
대견하시겠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강아지와 대화하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들꽃과 대화하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얼마나 즐거우실까요.
놓아주신 따뜻함 고맙습니다.
꽃들과 대화하면서 행복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 닮아 예쁘고도 마음고운 소녀
강아지 사랑이 정겹습니다
광안리 여름바다 풍경 참 멋진곳
눈앞에 같이 하시니 더위도 모르시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행복하세요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손녀를 마음고운 소녀로
봐주신 따뜻하신 정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동생처럼 여기니까요.
손녀는 3박4일 하고 서울로 갔습니다.
오늘은 조금 시원해서 살만합니다..
늘 건강하신 행복한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외손녀가 참 맘이이쁘네요
글을 읽으며 제 칭구가 생각나네요
개를 좋아해서 많이키웠는데 어느개들과
대화하며 참 친하더라구요 신기했구요
손녀님도 같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해정님 좋으시겠어요 손녀님캉의 데이트가 ㅎㅎ
저도 젤로 좋아하는분이 외할머님같아요
어찌나 절 이뻐하시던지 눈에 선해서 갑자기 외할머님이 보고프네요
94세로 대퇴골 골절상으로 자리에 누우셨는데
피검사를 하니 18세로 나왔다네요
함도 약도 병원도 안가보신분인데 대퇴골로 고생 좀하시다가 가셨네요
가시기전 이모님캉 목욕 시켜드렸더니
자꾸 침대에 같이자자시던 외할머님
난 왜 안잤는지 후회로 오네요 아참 제가 뭐한데요
해정님 글보니 갑자기 외할머님이
보고싶어서 주저리했네요 이해해주시겠쥬~~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엄마 쪽이기에 외할머니는
모두가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아득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때 외갓집에 가면
벽장속에 감춰두었던
밤싸라기며 감말랭이를 주시던
인자하신 외할머니의 모습을 떠 올려 봅니다.
저의 외손녀는 엄마만 좋아하고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제나 투덜투덜 거리는걸요.
외할머니 목욕까지 시켜주신
따뜻하신 정성에 감동합니다.
무더위 날려 버리고 행복하신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 저녁은 조금 시원하겠지요?
손녀따님, 선해보이더니...강아지랑도 노인분들과도
스스름없이 이야기를 나누나 보군요.
가슴이 따뜻해서 세상을 더욱 밝게할 젊은이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정님 손녀분이라 더욱 반갑고 귀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바닷물에 발다구어 걸으면
더위는 완전 도망칩니다.
나이가 드니 시원함을 알면서도
밤바다 걸은지도 감감 하네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손녀는
친 조 부모님이 모두 계시기에
거스럼 없시
할아버지에게 찰싹 붙어
무엇을 물어보는지 알수가 없네요.
놓아주신 따뜻한 고운마음에
세상은 더욱 밝게 펼쳐질것입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외국생활 되시길 기원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나리(강쥐) 데리고 산책가면
사람들 반응이 다양하지요
귀엽다고 머리라도 만져주는 사람
멋 본척 하고 사는 사람
강아지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어오는사람
대체로 강아지 한테 관심이 많은사람이 다정다감하더군요..ㅎ
손녀랑 좋은 시간 행복하시어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나리와 자주 산책을 나간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만나는 사람들의 반응은 갓가질것입니다.
저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귀여워는 하는걸요.
바닷가에 3대를 다리고 나온 가아지
증조 할머니는 눈이 가물가물 하더군요.
카메라가 없어서 담지를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시어 행복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동호회도 만들어 정보도 교환하고
새끼도 나눠가지고
결혼도 시켜서 사돈이라고도 한다는군요...ㅎ
동물 사랑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손주 사랑이 보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새끼를 서로 나누어 가지는것은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사랑하니까
그럴수는 있지만
결혼을 시켜서 사돈이라 부르는것은
정말 희한한 세상 같아요.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세요.